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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사람들 참...많아요..
매력v등록일2009.05.02 12:14:22조회3,614

	
저희 가게는 남직원보다 캐셔들이 항상 속을썩이네요... 이해할수 없음 ㅎ

 

잠시 딴소리했네요... 캐셔를 구하고있었드랬죠. 지금역시도 그렇구...

 

전화가 옵니다.. 따르르릉 " 감사합니다 띠리리링 모텔 입니당."

 

"거기 캐셔구한다고 전화 드렸는데요"

 

"아네 구하고 있어요 실례지만 몇살이시죠?"

 

"아 25입니다."

 

"아 그렇군요.. 경력은 있으시구요?"

 

"아뇨 초보에요"

 

"아 그렇군요 한번 면접 오시면 될거 같은데요^^"

 

"몇가지만 물어 볼께여 방은 몇개에여? 더블권은 주나요?

 

식대는 얼마 들어와여? 사장님은 매일나와여?"

 

"(머하는 여편네야 ㅡㅡ^  ) 초보분이 너무 많은걸 알고 계시네여?"

 

그때 하는 구직자 한마디

 

"전화받으시는 님은 누구신가요?"

"전화받으시는 님은 누구신가요?"

"전화받으시는 님은 누구신가요?"

"전화받으시는 님은 누구신가요?"...............

 

모니터에 뿜어져 나오는 내 입속의 물들....

 

 

사람을 구하면.. 이력서를 지참 하고 와서 면접을 보고 환경을보고

 

서로 얘기를 해보고 일을 할지말지 결정 하는게 면접의 기본 아닙니까?

 

면접볼때 추리닝 입고오는 사람은 뭡니까?

 

그런 자세로 면접 보면.. 딱 그만그만한곳만 취업이 될텐데..

 

아휴...  쓸데 없는 글이었네요~  답답합니당 ^^;

 

봐주셔서 감사 드려요^^ 좋은 날 되시고 성공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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