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뿌린사랑등록일2009.08.11 05:04:20
조회3,481
올 여름 무지 덥군여. 그죠~잉
후~ 이런 댓글방이 있는 줄도 몰랐네여 ^^
저는 충청지역의 한 모텔에서 5개월째 당번일을 하고 있구여.
여러분들의 글을 본후 경험이 적은 저로선 도움이 된듯하여 인사차 몇자 올립니다.
님들 !!! 반갑습니다.
현재 시각 04 30\ , 여느 때 같음 수건 몇장 벼게 삼아 드러누었을 시간인디...오늘은
왠일로 말똥 말똥~@..@ 같은 계통이라 동병상련 이랄까 동감가는 글들이 많이 올라있군여.
솔직히 일하믄서 불만 가득 백배였는데, 글을 보고 나니 불만 가득 만배입니다.ㅎㅎ 넝담입니다.
가끔 들와야 겠네여. 쌓였던 피로를 이곳에서 조금이나마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디 요즘 맥주 무쟈게 안 찾네여. 한 세트 팔기도 겨우인듯...오늘드 병만 새다 날새는 군여.
격일 근무자 여러분들 좀만 더 파이팅하세여. 해뜨기 시간전임다. 글고보니, 격일 근무자들은
해 떠서 출근~ 해 떠서 퇴근~ 해 지고 어두운 거리는 비번날~ 참나 잠 안자고 머한댜.좀 있음
헤롱 헤롱~ 할텐데... 첫 글인데 먼가 모르게 부족한듯 아쉬움이 남네여. 담에 또~
이긍 최근 들어 외국인들이 자주오네. 대화드 안되는디 인솔자는 데려주구 냅다 가부리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