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우리들의 딸 나영이...
대통령님, 그날 신음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어린 나영이를 병원에서 보았습니다.
쏟아져 내린 장은 젖은 거즈로 덮여 있었고 10살 가녀린
아이의 목엔 선명한 보라빛 손자국,
얼굴은 퉁퉁 부어서 온통 멍투성이에...실핏줄이 모두 터져 눈의 흰자위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참혹함을 생각하니 가슴이 터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나영이는 소화효소와 뒤범벅이 되어 물처럼 흐르는 대변을 평생 질질 흘리며 살아야 하는데 늙은 짐승은 고작 12년형이 억을 하다고 항소를 했다고 합니다.
대통령님!
억을합니다.
저런 흉악범에게 고작 12년형밖에 주지 않는
대한민국이 억울합니다.
내 딸을 성폭력범에게 관대한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한 것이 억울합니다.
술 먹고 한 짓이라 감경되는 어이없는 대한민국이 억울합니다.
내 이웃에 아동성폭력범이 살아도 알 수 없는 불안한 대한민국이 억울합니다.
이 판결에
현재 88.886명의 네티즌이 항의 서명을 하고 있고 또 진행중입니다
이 많은 마음들이 대통령님께 전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생각하니 억울합니다.
이 인간이 재범이라는 면에서
우리가 나영이의 희생을 방조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동성폭력범의 사진을 그가 거주하는 도시의 모든
초등학교 및 공공기관에-사람들이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6개월마다 사진을 새로 찍어서 붙여 주십시오 - 인권은 인간에게만 허용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아예 초범일때
그냥 사형시켜 대다수의 선량한 시민을 보호해 주시기를 대통령님께 엎드려
눈물로 읍소합니다
징역 12년????
아놔 시밤 12년이면말이지 그 욕정에 물든 돼지새끼가
지금 57살이거든 그러니까 57 더하기 12면 69란말야 그러니까 결론은
그 돼지새끼는 69살이면 형기 다마치고 기어나와서 칠순잔치상을 밖에서 받을거란말이지
이 얼마나 jot같은 타이밍이야
내가 열폭해서 백날 여기서 씨부려 봐야 씨알도 안먹힐꺼란거 아는데.
진짜 제일 열받는건
여성부는 남자 군대고 조리퐁이고 열폭해서 달려들드만
나영이 9살난 여자아이일은 가만히 있네.
에헤라디야 잘도 돌아간다 망할 여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