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라는 종말론은 과연 현실성이 있는 이야기 일까???
돼지마을등록일2009.11.12 20:50:19
조회2,136
2012년이라는 종말론은 이제 상당하게 현실성있게 우리들에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아무 관심없이 살아시던분들은 뭔 황당한 공상소설이냐고 하실테지만요! ^^;;
지금까지 1999년이나 등등 많은 종말론이 역사상 되풀이 되어왔고 또한 결론은 헤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이전의 종말론은 예언과 종교적인 기반에서 세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러나 지금 예측하는 2012년설은 많은 학자들이 주목하고있는 과학적 진행형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만합니다.
1.식량문제.
2.인구문제와 공해문제.
3.에너지고갈.
위 3가지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고 이런 문제로 3년 만에 지구가 멸망하지는 않는 다는것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늘 그렇게 쉽게만 생각해오던 자연환경으로부터 재앙 입니다.
저는 외계인설이나 외부행성의 충돌 이런것은 아직 크게 신뢰하지 않고 참고로만 합니다만 지금 우리 코앞에 닥친 현실에 급한것은 자연환경의 재앙(지진과 온난화)과 치명적인 급성 전염병 이라고 봅니다.
저는 십여년을 넘게 이런것들을 지켜보고 궁리 했습니다. 결론은 위의 두가지 만으로도 지구 인류가 순식간에
최후를 맏을수도 있겠구나하는 결론입니다.
몃해전의 쓰나미 참사,싸스출현,조류독감,쓰완성 지진,이제 신종플루 까지........ 한가지 한가지 터질때마다 지구촌은 몸살을 앓고 ,영문도 모르고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즐비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런현상은 더 늘어 갈것입니다.
신종플루에 대하여 너무 예민해질 필요은 없겠지만... 일부 분들은 "그거 그냥 신종 독감이야!" 라며 치부하시더군요......! 그러나 그런 독감...예를 들어 스페인 독감이란것이 대 유행할때 지구촌에 사람들이 얼마나 독감에 사망한줄 아시나요? 무려 약 4천만명 입니다. 1968대 홍콩독감에서는 약100만명 이 사망 했습니다.
알고계신가요? -.-;;
지금은 더 심각한 변종 바이러스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죠 -.-;;
불안감과 자포자기에서 2012년을 기다리자는 것이 아닙니다. 불안한 인류 미래를 직시하고 그에관한 정보를 가지고 준비를 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비극적인 일들이 닥치지 않아야 하는것이 당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