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의 그녀.....(3)
그곳에.등록일2009.11.20 01:33:11
조회2,722
너무도 믿지 못하는 리어님들이 있어서 다시한번 실화임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직접격은일입니다...
아침이되어서 주간 캐셔누나가 출근을 하였습니다... 오랜 경력으로 원래는 부장이라는 직책이였으나
친한관계로 누나라고 불렀습니다. 저는 그녀가 있는 방으로 올라갈 결심을 하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누나 사실 어제 내 여자친구 와서 자고있는데....."
" 어?? 진짜?"
"어.. 오지말라니까 근처에서 술먹고 왔어!!"
저는 여자친구떄문에 조금 화난듯이 말을 하였습니다..
"몇호에 있는데?? 그럼 거기서 잘꺼야??"
저는 순간 됐구나 생각했습니다.
" 어.. 그래야지. 근데 누나 사장님안테 말하지마... 그래도 직장인데..."
"어 알았어...."
어차피 cctv위치는 제가 다 알고있고 문을 열어두고 나오면 안보이기 떄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일단 숙소로 올라가서 씻었습니다. 샤워하는데 그 기분은.......
샤워을 하고나서 방으로 갔습니다.. 떨렸습니다 .솔찍하게... 그녀는 자다가 일어나서 문을 열어주고는
다시 침대로 가서 누웠습니다.. 저도 여자경험이 많았기 떄문에 누워서 티비좀보다가 티비을끊후...
그녀을 안았습니다.. 그리고 키스을하는데 의외로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여자들은 한번쯤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표현을 하는데 전혀 그런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 애가 왜이러지 가만히있네
저는 조금도 지체하지않고 제 여자로 만들기 위해 덮쳤습니다.. 아.. 정말좋더군요..
다른 많은 여자들과도 잠자리을 가져봤지만 어려서 인지 틀리게 느끼는 그런게 조금 다르더군요..
그러케 잠자리을 갖고나니 저희는 어색함없는 몇달사귄 연인처럼 가까워진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저희는 이야기을 나누웠습니다..그녀에게는 군대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전역 4개월쯤남았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사귀었냐고 물어보니 3년정도 사귀었다고 말했습니다...저는 생각했죠..
아 그래서 아까 거부반응이 없었구나....
그녀는 저번에 면회을 마지막으로 헤어지기로 마음먹었다고 하더군요.. 이제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고..
저는 솔찍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분에게 미안하더군요.. 그러케 이야기을 나누다가 잠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오후가 되어 나갈준비을 하였습니다.. 그러케 준비을 하다가 언듯 그녀에 지갑을 보게 되었는데 상당한 금액의 현금이 보이더군요..고등학생이 숙박료 5만원씩 내기 힘든데,,,,
아,, 좀 사나 보구나
저는 그냥 그러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사는게 아니더군요 (내일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