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4월 입사하여 오늘 퇴사했습니다.

 

10월달 급여부터 호텔사정이 어려우니 총급여에서 매달 20만원씩 빼고 받았습니다.

 

감봉이 아니라, 예치입니다. 나중에 호텔이 정상화되면 그때 돌려준다고 했습니다.(물론 구두로...)

 

매달 22일 급여일. 한달전 퇴사입장을 밝히고 오늘 퇴사 하였습니다.

 

10월 11월 예치된 40만원은 송금이 안되었습니다.

 

전화통화한 결과 나중에 호텔이 정상화 되면 그때 주기로 했다는걸 강조합니다.

 

20분동안 서로 반복된 대화만 하다가 "그럼 정상화 될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라고 하니,

 

"그러던지..." 이라는 마지막 답변 이었습니다.

 

캐샤 청소이모 주방이모 는 그대로 급여가 나가고, 당번 두명만 그렇게 하기로 한겁니다. 총급여 150임.

 

"니가 그만둔다고해서 나간거기 때문에 40만원 안줘도 난 상관없다" -사장

"퇴사를 하게되면 퇴직금이든 체불된임금은 정산해줘야합니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