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노조 만들자고 덤벼드는 모텔리어 1%...
노조 만들자고 덤벼드는 모텔리어 욕하는 모텔리어 1%...
그러다가 둘이 합쳐져서 내눈엔 그냥 서로 헐뜯는 사람으로 보이므로 그냥 합쳐서 2%...
 
위에 사람들 별로 신경 안쓰고 오늘도 묵묵히 힘든일과를 하고있는 모텔리어 98%...
 
솔직히 난 지금도 둘로 나뉘어져서 먼소릴 떠드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찬반양상도 아닌... 무슨 100분토론 나와있는 사람들마냥 서로 자기가옳다고...
서로 말귀 못알아 먹는다고 난리네요...
 
처음엔 이러려고 했었던게 아닌거 같은데 점점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전엔 야놀자 들어오면 자유 수다방이나 모텔리어 고충란에 재밌고,신선하고
뭔가 서로 공유할수 있는 그런 글들이 많았던거 같았는데... 그래서 새벽에 졸리거나
심심할때 읽으면 시간도 금방가고 덜 지루했었죠...
 
근데 요새는 보기에도 짜증나는(저도 처음엔 다 읽었음) 장문의 글들....
제목도 누구누구 보세요~ 같은 딱보기에도 시비거는듯한 글들이 넘쳐나네요...
 
뭐..글쓰는건 님들 자유니 내가 뭐라고할 권한은 없죠...
나도 지금 내맘대로 글쓰고 있는거니까...하지만 부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슨 부탁인지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근무날 새벽에 졸리고 할일없는 찌질이 당번이 글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