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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의 그녀 (5)
그곳에.등록일2009.11.25 01:38:41조회2,483

	
그녀는 7층짜리 조금은 허름한건물을 보고 저기에 아빠가 계신다고 말하더군요,,

" 아빠 저기서 머하시는데"

"저기 상가관리하셔 저거 우리집꺼야.."

켁\

집에돈이 있는줄알았지만 잠실에 그래도 7층짜리면,,,,,,,,,,,,,,,,

실채을알고나니 계속만나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것도 외동딸이겠다. 나안테 푹빠쳐있었으니까요.

그녀는 께임방을가도 섯다을하는 여자였습니다.조금 특이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왠만한 돈은 그녀가 다 섰습니다..

항상 지갑에는 현찰이 빵빵했기떄문에.. 하지만 그녀에게도 흠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가페에서 차을 마시고있었는데 아빠에게 전화가 온듯하였습니다. 잘통화하다가 갑자기 욕을 하는거였습니다..아빠에게 ..

저는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야 왜그래? 무슨일있어??"

"아 ..짜증나,"
"아니 먼일인데,,,,,아빠안테 욕을하냐 그래도아빤데 욕하면 되냐?"

그녀는 솔찍하게 말하더군요. 아빠가 의심과 의처증이 엄청심하다고 그러더군요.병원에도 입원하셨다고,,,,그래서 엄마와도

이혼을 했다고..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술만먹으면 그런다고 ,,,

아.. 그래도 욕하는건 아닌데....

그녀는 그러케 아빠와 자주  싸운다고 사실그것떄문에 죽을려고 생각까지 했다고 손목까지보여주었습니다. 손목에는 선명한 상처가 보였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심한줄 사실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집에 잘 안들어가고 모텔에서 자는것도 아빠가 보기싫어서 라고 말했습니다.

아.. 이거 무서운 여자네

저는 그떄부터 조금씩 그녀에 대하여 의심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집안은 부유하나 가정이 형편없었고

그녀도 하나둘씩 단점과 슬슬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그날도 저희는 모텔에서 잠을 잤습니다.

잠자리 하나는 정말 끝내주더군요.나이에맞지않게,,,,,,,,, 상상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하나만 말씀드리면 제일 좋아하는 체위가 뒷xx였습니다. 참 나이에 맞지 않지만 그게 제일좋다고 저에게 말하더군요..그리고 그걸해달라고,,,,사실 저는 그녀을 만나면서 손해볼게 전혀 없었습니다.처음에는 저도 좋아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지만 좋아하기에는 무리가 있더군요. 저는 손해볼게 없었습니다. 평소와똑같이 열심히 일하였고

퇴근후 그녀가 방을 잡고 있는 곳으로 가서 자고 , 먹고 돈은 그녀가 빵빵하게 가지고 다녔기 떄문에 좋아하지는 않지만 계속만남을 지속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와는 다르게 저을 좋아하고 있더군요..

" 오빠 나랑같이 유학갈래"

"머??"

"나랑같이 가서 2년만 있다가 오자"

"야 내가 거기가서 머하냐"

솔찍히 좋아하면 갈수도 있겠지만 , 돈만보고 가기에는 제가 너무도 젊었고 ,그녀을 좋하하기에는 ,,, 우선 믿음이 가질않았습니다.

그러케 시간이 흐르고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오빠 나 오빠 가게 앞인데 지금좀가면안돼??"

"야 오늘 주말이라 방없어 안돼!!"

" 아 ..그게 아니라 남자친구 휴가 나와서 술한잔했는데 계속 따라와 집에가질않아..!!"

아..이런 올것이 왔구나.....................(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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