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오늘 있었던일...
abc0593등록일2009.12.04 09:57:17조회2,295

	
이 주위에 성매매로 몇군데 설거지 됐거든요...

왜 있잔아요..  명함 뿌리고 전화번호 적혀있고..

손님이 대실잡고 차로 배달해주는 ....

 

근데 오늘 정말 짜증나는 일이 있었어요..

요즘 몸파는 여자들이 가게로 전화해서

몇호 손님 몇명이냐고...

 

뭐 강력사건도 많고 단속도 있고 해서...

처음에는 그려러니 친절하게 받아줬습니다..

근데 너무 짜증이 나더군요...

 

남자손님이 대실잡고 여러군데에 콜을 한 모양입니다..

차에서 내린여자 씨씨티비로 보이더만 우리모텔로

들어오는겁니다..

 

딱 눈치챗죠..

요즘은 단속때문에 이뇬들이 가방매고 다녀요..

대학생처럼..ㅋㅋ  얼마나 웃기던지 가관이더군요..

 

우린 다 알잔아요.

근데 개내들은 우리가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암튼 여자가 방에 들어갔어요.

 

5분정도 있다가 여자가 한명이 오더니 그방으로 가서 노크를 하더군요.,.

전 그냥 씨씨티비로 보고 있었죠..

안에서 대답을 안하니깐 저한테 오더니 인터폰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희 입장에서 그런거 해주면 안되잔아요?

뻔히 들어가서 잘 되고 있는데..

그래도 남자쪽 손님편에 서야 하잔아요..

 

그래서 그랬죠.. 안된다고..  근데 이년이 애인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속으로 얼마나 웃기던지..  제가 그랫더랫죠..

직접핸드폰으로 걸으라고 .. 문을 닫았죠.. 

 

이런뇬들은 대화하면 할수록 손해라는걸 알기 때문에

제가 말을 안하는게 낮겠다 싶어서 그렇게 했죠..

하지만 이뇬이 손님한테 이럴수 있냐고? ㅋㅋ

 

너 창녀잔아? 이말이 목까지 올라오는걸 참고..  이런말을 던졌죠..

``````  다른콜 받으러 그냥 가시죠 ````````````````

그러더니 말을 많이 버벅거리더군요...

 

뭔말을 할려고 하는데 전 못알아듣겠고.. 말을 버벅거려서...

그리고 그뇬은 이리저리 와따가따 하면서 통화하더군요...

저보고 사장이냐고.. 전 그냥 쌩~~  결국엔 지쳐서 가더군요..

 

1시간후 여자나오고 10분후 남자손님 나오고...

제가 남자손님 차키를 주면서 손님 이러한 상황이 있엇다고..

남자손님이 매너는 좋더군요...

 

아이고 고맙습니다..  본이 아니게 그렇게 됐네요..

앞으로 여기만 올테니 잘좀 봐주세요..

하면서 2만원을 주는게 아닙니까.?

 

그뜻은 또 이러한 일이 있으면 해달라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물었죠..

``````손님 감사히 받겠는데요.. 좀 궁금한게 있어서요..

왜 여러군데 콜 했나요? 물으니

 

못생긴 애들이 하도 많아서 그랬더군요..

처음온에가 맘에 쏙 들었다고..  그래서 그랬다구 하더군요..

 

암튼 오늘 일 교대하면서 사모한테 애기했죠...

사모도 별일 다 있었다면서 그중에 한 애기를 해주셧는데..

참 별 창녀들 다 있더군요,.. 말씀은 못드리겠고...

 

창녀들하고 말안할순 없을까요?

물론 조용히 와서 몸 팔고 가는 여성도 있어요.. 그런여성은 좋아여 ㅋㅋ

 

새벽에 전화질에 남자손님 몇명이냐고 몇시에 왔냐고..

별걸 다 물어보네요.. 딱 창녀란거 눈치챘는데...

 

저번엔 대실손님 306호 잡았드랬죠..

아 또 전화오겠구나 생각하고 잇는데..

 

띠리리 오더군요..  받았죠..

제가 그런거 물어보면 그냥 끈으니깐.. 이젠 몇호 바꿔주세요

하더군요.. 마침 306호 바꿔달라고 해서 손님없는방으로 돌렸죠..

 

당연히 안받죠.. 그러더니 다시 전화오더군요.. 수하기 올려놨죠..

10분후 이년이 그방 들어가더군요...

카운터 쪽을 보면서... 밖에선 카운터 안을 절대 볼수가 없어요..

 

키를 주고 돈을 받는 여닫이 문도 서로 가슴만 볼수있어요..

저흰 상대 얼굴을 볼수 있지만 상대는 볼수가없죠..

썬팅때문에...ㅎ

 

손님이 몇호 콜하면 그냥 가면 될것을.. .

우리가 지네들 창녀란걸 모르는거 같아요...

그냥 남자손님과 아는사이정도 생각하는거 같아요..

 

솔직히 일반손님들이 훨씬나요..  괜히 경찰도 오면 시끄럽고...

보기 좋지도 않고.. 

 

제가 어떻게 하면 전화를 안오고 지네들끼리

알아서 할까요?  전 솔직히 전화로 방에 누구누구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한테

알려주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든요..

 

누군지 알고 알려주나요?  안그래요?

 

고수님들에 조언좀 부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2448 오늘 있었던일...(9) abc0593 2295 09.12.04
2447 안녕하세요! 굽신굽신~ 드라마 영화 여기서 다운받으세요:)(6) 개미발걸음 2290 09.12.04
2446 숙박 노동자 권리 찾기 모임(12/11)(6) 히프킹 2693 09.12.04
2445 위에 공지사항 챗방이용! 앞으로 개인이 만든 채팅방은 제제를 당하게 됨니다!(13) 부처형 2154 09.12.03
2444 숙박노동자모임..(7) 아나10 2666 09.12.03
2443 알바 죽어라하고 47만원ㅠㅠ 언릉 일하고 싶네요 현제 자리구하시는분 정보좀(7) 문따보니다른방 3420 09.12.03
2442 우리 사장님 사람구할 생각을 안하신다 ㅜㅡ(9) 소심노땅 4225 09.12.03
2441 모텔리어 채팅방 by 가가라이브(73) 야놀자BOK길 25303 09.12.03
2440 12月 2日 근무자 대화방 ^^~(4) 서른즈음에... 4150 09.12.02
2439 처음이에요(10) 다같이노올자 3629 09.12.02
2438 낼부터 면접좀 보러 나이야긋네..쩝(11) 음란의극치 2304 09.12.02
2437 보조자리있나요(5) ahxpfrnd 2502 09.12.02
2436 금정1004(6) ahxpfrnd 3022 09.12.02
2435 종로,톰지(8) ahxpfrnd 3676 09.12.02
2434 사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것 ...(24) 누가그래을까? 2350 09.12.02
2433 안녕하세요^^*소개소에 관해서 글올리네요..(12) 꽃장군 3244 09.12.02
2432 밤새도록 접속해 있었는데 ;;;;(7) 서른즈음에... 2221 09.12.02
2431 11월 출석체크..하루 빼먹었다능..그래서 슬프다능..ㅡ,.ㅜ(9) 모텔리아 2357 09.12.02
2430 전데요(4) 음란의극치 2258 09.12.02
2429 12월1일 근무자 대화방 ^^(5) 서른즈음에... 2285 09.12.02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