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척 하는 놈에겐 더 쎄게 나가야하고 약한분들에게 관대하게 살아야 합니다
남자란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 길이 맞으면 가야 합니다
저라면 그 중년에게 그럴겁니다
손님에게 어울리는 객실일지는 모르지만 일단 저희가게에 들어오셨으니 한번 보시고 안맞으면 가시구요
좋으시면 자주 애용하시죠
우리 업소는 밥그릇은 늘 준비 되있는데 그밥을 먹는 사람들이 개밥을 만들기도 하구 찰밥을 만들기도 하거든요
라구 응소해줘야 합니다..
전 지금껏 카운터를 보면서 손님에게 단 한번도 비굴하지도 냉소적이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 그릇에 맞게 대접 해드릴뿐이구요
우리가 늘 고민하는 서비스 마인드란게 손님에 대한 예우와 대처인데
가장 현명한 방법은 손님이 가진 그릇만큼 밥을 퍼주는 방법밖엔 없어요
한가지 명심할것은 이런 손님들을 대하려면 말발로 손님의 기를 잡을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반풍수 집안 말아먹는다고 어정쩡한 대처는 손님의 기를 더 살려주는 독이 되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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