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구장가서 소리질렀더니
손님한테 인사하는데 계속 삑사리 나고 -_-
추운 날씨가 지나갔기에 프런트에 항상 비치되어있던 쌍화탕이 없어진 자리에
토스트기를 가져다 놓으셨으니
이는 손님들의 간식거리 보다는 직원들의 굶주림 해소용으로 쓰이고 있으니
얼마나 훌륭하신 사장님이십니까!!!!!
그나저나 낚지볶음같은 살짝 매운게 땡기는데...
쭌님 나쁜놈아!!!
근무 안바까도 될것같다.
1주일정도는.... 와하하~
소주 한 잔에 매운거 먹으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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