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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 객기? 똘끼? 만용? 막장?
눈뜨면밤등록일2010.04.23 00:01:07조회1,237

	

 간혹 게시판 보면 손님들과 싸우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정말 궁금 합니다. 무슨 생각으로?


 보통 무슨 문제로 사장님한테 전화 하면 그냥 돈주고 보내 라고 하지 않나요?


다 사장님경험에서 나온 판단이죠.


제 경험은


어린 자식들 한테 뭐라 했더만 담날 애새기들 우루루 몰려와서 쌩쑈를 하더라구요


일단 그 머릿수에 쫄기도 많이 쫄았지만


경찰을 불렀습니다.


영업방해등으로 처벌을 원하냐 하기에 걍 뒀씁니다.


몇일 후 부터 주차장 모텔입구등에 테러가 들어 오데요.


 


좀 건장은 해도 평범한 인상의 30대 중반 정도 되는 냥반이 진상짖거리 하길래


좀 맞받아 주었던 적도 있씁니다.


 일이 크게 벌어 지더군요 . 어디에 전화 하더니 5명 더 오구 그때 알았습니다.


지대로 걸렸구나 . 일단 역시 경찰을 불렀는데


4명은 그냥 별다른 일 없어서 그냥 가고 당사자와 저 그렇게 둘만 갔습니다.


경찰이 조용히 부르더군요 .  좀 돌려서 말은 했는데


결론은 조직들이다 . 최대한 조용히 그냥 넘어 가라 크게 다칠수도 있다


라는 경고와 조언 비슷하게 해주더군요 .


 


술집 아가씨가 싸가지 없게 말해서 역시 좀 싸가지 없게 상대 했더만


지.랄 발광 하더만 어따 전화를 해댑니다.


흔히 말하는 뒷배들로써 밤무대를 활보 하는 형님들이 오더군요


동생 그렇게 장사 하면 않되지? 문닫게 해줄가?


영화 에서 보는거 마냥 다 떄려 부시는지 알았습니다.


살벌한 경고를 주고는 그냥 가더라구요  


사장님이 말해주시더구만요 . 삐끼등이 주변에 많으니


갸들한테 시켜서 잘 감시 하라고 한답니다.


경찰에 신고등 하는거죠 . 아니면 손님들 못 들어 가게


삐끼들 써서 다른 쪽으로 손님 돌리고


치사 하고 옹졸해 보이지만. 자기들한테 피해 없게 가게 하나


문닫는거 금방이겠더라구요 .


 


노가다 비슷한 사람 하나 받았습니다.


온통 카페트에 진흙 발자국을 남기고 초저녘 부터 술이 떡이 되서


여자 찾고 난리도 아닙니다.


하도 진상짖 해서 신고 해버리기 전에 나가라 어째라


했습니다. 약간의 몸싸움도 겸해서요 별 신기한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나갔는데 얼마후 cctv에 뭔가 보이더군요 편의점에서 파는


지포 라이타 기름에 불 붙여서 던지고 갔더라구요


cctv사각에서 던지고 간거라 얼굴 않 잡혔지만


확실하죠 ..그 노가다..


 


경찰 너무 이용 하면 이 자식들이 심심하면 찾아와서 협조 부탁 합니다 .하면서


이상한 공문하고 순검 하겠다 등등 쑈들을 하대요


이 업종에 일하면서 정복입은 경찰 왔다 갔다 하면 그 누가 모텔 찾아 오겠어요


 


등등 왠만하면 조용히 최대한 나만 피해 보게 끝냅니다 요즘은


 


방에 들어가서 한 10~15분 있다가 환불 해달라? 왠만한 업소 않해주죠


저는 말합니다. 방에 가서 아무것도 않 쓰셨으면 해드린다.


막상 들어 가면 우리 눈엔 쓴 흔적이 보이자나요 .


붕가 붕가 까지 한 경우는 아직 없었는데 . 샤워 정도나 화장실 정도


쓴거는 그냥 100%환불 처리 해주고


담배 피고 침대에 살짝 누운 정도도 왠만하면 100% 환불 해줍니다.


최대 2시간 정도 쓴것도 100%환불해 준적도 있습니다.


이런 환불등 처음 취직 할때 바로 사장님한테 말합니다 꼬장등에 관련해서


환불에 대한 권한등 사전에 걸어 둡니다. 이른 시간이면 전화 통보


늦은 시간이면 다음날 통보 또는 서면작성후 기록처리 . 


 


경찰 오면 상황은 왠만하면 깨끗하게 당장은 해결되는데


그 후폭풍이 무서운거죠 . 위에 언급한 불 붙은 기름통..


생각 하면 아찔 합니다. 차 밑으로 교묘히 들어가서 cctv에 않 보였다면


차 한대 작살은 기본 베이스로 깔고 2차 적으로 건물 손실등등.........


원래 막장이던 인간이 술등에 취한 상태라면 눈에 보이는거 없는 겁니다.


우리 나라 사법상 술마시고 하는 일은 많이 감경이 되기에


그런 일을 경험해 본 막장 자슥들은 점점 거리낌 없습니다.


어차피 전과 2~3범 이상 되는 사람은 들어 갔나 나오는거 그다지


두려워 하지도 않죠 .      


 


거기에 드러운 꼴등 경험 많은 사장님은 문제 일으키는 직원 아주 싫어 하죠


정말 사람들 좋고 근무 환경 좋아도 사장님이 나가라면 나가야죠 뭐 .


 


물론 저도 딱 봐서 꿀리는거 많아 보이는 사람( 딱 봐도 중년의 불륜, 회사원등


문제 커지면 위태로운 진상은 강경 대응 합니다)


제가 이상한건 가요? 게시판 글이나 댓글 보면 용서는 없다 오직


죽음 뿐...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도대체가.....


정말 이거 다른 지방으로 튈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경험들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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