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나이가 40인지 술이 떡 되도록 와서 남자와 들어가서 새벽 6시에 전화가 온다...
술이 그나마 조금 깬 듯.. 전화기로 이야기하는 말..
여자왈" 제가 눈이 침침하고 어두워서 그런데 리모컨으로 성인 방송 좀 틀어주러 와주시면 않되여..?"
뒤에 지배인님 주무시고 계신다 이야기후에 올라가서...
리모콘을 열라게 누른다.. 여자 아줌마 큰 수건 하나 걸친 상태에서 날 음흉하게 쳐다 본다...
그리고 틀어주고 나오는데 내 왼팔을 만지작 거리며 꼬리를 살랑살랑 거린다..
나 속 마음 심히 불편해진다.. 겁나고.. ㄷㄷㄷ 그 같이 온 남자 침대에 누워서 자는 건지 구경하는건지..
그리고 1시간 30분 후.. 엘리베이터에서 남자 가운만 걸친채 맨발로 프론트로 왔다..
나"헉 (속마음 씹x 뭐니 뵨탠가?) 그 같이 온 손님이다 객실이 잠겨져있다며 문 열어 달라고 한다..
나 다시 올라간다.. 날 힐끔 보더니 잘생겼네요 아직 장가 않갔어여 어서 결혼하란다...
등과 팔을 푹푹 때리듯이.. ㅡ.ㅡ;;
그리고 문 열어주고 내려 왔는데 내려 온지 2분만에 그 남자 맨발에 가운만 걸친채
문을 열어 놓고 다른 객실에 왔다리 갔다리 한다.. 나 저 뭐냐 뵨태 시끼인가.. 관음증인가..
라고 생각하며 올라가볼까 생각하는데 프론트엔 나 혼자 밖에 없다 ㅡㅡ;;
아.. 그리고 다시 들어 간다 한 숨 나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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