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들 용자만 있나 보네 ,당번 채용 기준은 용자였던가 .조폭이 무섭냐? 하면 물론 무섭습니다. 괜스레 술집에서 웨이터가 가게 보호 하겠다고 개기다가 얼굴 완전 갈리고 주먹 밝혔는지 으스러져 있고 발목 인대 늘어 나서 휘청휘청 걸어 댕기는 모습.. 동네 마다 차이는 있죠 .비싼차 타고 다니면서 젊은 아가씨나 끌고 댕기는 작자들이 오는 업소에서 근무 하면 저도 들이 댑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그 양반들이 더 꿀릴테니깐요. 같이 일하는 직원이 많나요? 그래서 든든 한가요? 수틀리면 경찰 불러줄테니까? 수십번 중에 한번만 제대로 걸리면 끝장 나는건 문제도 아닙니다. 밤에 뒷통수 조심해라? 그냥 우스겟소리로 나온거 아닙니다. 이쪽 일은 아니지만 알던 형님 그렇게 당해서 수십바늘 꼬메고 어깨뼈 금가고 등등... 정말로 심각한 경험 없으면 우습죠? 진상 부르는 인간들? 이 쪽일 계속 하시면 언젠간 경험해 보실겁니다. 왜 그 작자가 밤에 짐싸들고 지방으로 튈가 라고 생각 까지 했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