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안녕하세요 휴업입니다. 실로 간만에 글을 올리는 군요.

그동안 집에서 뒹굴스 하다가, 지금은 잠시 모텔과는 거리가 먼 Job을

하고 있습니다. 뭔고 하니 전국팔도에 널려있는 PC방에서 일을 시작했

는데요. 야간을 하다가 보니, 무척 피곤하고, 적응이 잘 않되네요.

물론 야간보조분덜이나 당번으로 계신분덜도 날밤을 새시면서, 계시지만

그분들과 감히 절 비교하다는것은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것이겠죠.

아무튼 그 넘에 돈에 떠밀리다 시피 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구요.

잠시 여기 머물다가 다시 다른일을 할 까 합니다. 아무튼 스타트

가 된 만큼 하시는 일들 모두 대박에 왕대박 나시길 빌면서,

저는 이만 물러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