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네요.....방가^^
쥬기스탈등록일2010.05.25 09:27:37
조회1,923
막상 일을 시작하니깐 시간이 없더라구요...몸도 피곤하고..
이제 보름 됐는데...
첨에 배팅
배울땐..손 마디마디 다 쑤시고..손톱 막 벌어지고.
선배님들 글 올려놓으신것들 그때 서야 다 공감이 되더라구요.
전 고양시에서
근무 합니다..밤에요...물론 보조죠...
출퇴근 할려고 밤에 근무하기로 한건데 막상 몸이 피곤하니 출퇴근 하기도 힘들더라구요..그래서
거의 숙소에서 잡니다..
저희는 숙소가 있거든요..한개 층이 숙솝니다..남직원들이랑 청소하시는 분들...
지금은 배팅도 나름대로
몸에 익었고..댕충 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파악했고...
글구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적응도 잘 되고요.
사장님은 안 계시고 지배인님이랑 부장님이랑 당번형이랑 이렇게 네명이서 근무해요..
제가 초짜에 보조인데도 불구 하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일한지 보름 만에 한 30만원 정도 벌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건 담배권 밖에 없는데두요....
그래서 원래는
저두 한달정도 일 익힌다음에 당번 갈려 했는데 한 육개월 정도 푹~눌러 앉아 있을라구요...
일도 확실히 배울겸 .. 글구 제가 있는곳은
큰편이거든요..
큰데서 배워야지 어딜가서도 잘 할거 같아서....확실히 배울거 다 배울라구요...
월급도 다음달부터 올려준다고
하고.....열심히 하믄 수직상승으로 시켜 준다니깐 열심히 해야죠..^^
아무튼 님들도.부자 되세요..
또 글 올리겠습니다..
주절이주절이 생각나는 데로 썼으니 이해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