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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오길레 11시반까지 퇴실하셔야된다니까 있겠다고 해서 줬는데
10시반경 누가 그호실들어간차를 기웃거리길레 아저씨머에요 하니까
이거 울 마누라 찬데 여기있나요 하네요
그래서 난 그차키는 받은적이없다고 둘러쳐서 말해서 보냈더니 밖에서 숨어서 기다리더군요
11시 반경 퇴실 여자가 차시동걸고 나가자 마자 그남자 띠어오더니 문열고 머리끄댕이 잡고
내팽게 치네용... 남자는 내려서 잽사게 도망가는데 나이가들고 영양분빼서 그런가 띠는것도 부실하게 띠더군요..
한 15분간 재미있는구경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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