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걍 이왕 적은거 여기두 글 한번 남길랍니다..ㅋㅋ
전 우선 면접을 졸라 마니 봣습니다..
흠 소개비가 많이 들지 않냐구여???????
아님돠.. 소장하구 친해지면 별루 안듭니다..ㅋ
예전에 마두역에 있는 모텔에 갓던
이야길 하고자 합니다..
우선 저의 외모.. 흠..아주 중요한 문제죠..
참고로 지금까지 당번생활하면서 면접떨어져 본적 한번두 없슴니다.
믿으실지 모르겟지만..쩝..-_-;;
한마디루 졸라 깔끔합니다 ^^v
자 그럼 본론으루... 갓더니
거기는 체계가 확실히 잡혀 잇더라구여...규모두 크구 호텔이란 말이 어
울리는 그런 곳이더군요..
사장님이랑 일대일 면접 생긴게 조폭같이 생겻음돠..
주걱만한 손에 졸라 큰 큐빅박은 금반지..기본..ㅋㅋㅋㅋㅋ
내 이력서 보고..흠..-_-;; 몇군데서 좀 하긴 햇는데..
초보자구만..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전에 잇던곳에서 얼마 받아냐구 물어보더군요..
약간 부풀려서 200넘게 벌엇습니다..-_-+햇죠.
사장 지배인한테 하는말 ~
ㅇ ㅑ.. 가서 계산기 ㄱ ㅏ꼬와..
혼자서 이것저것 저에게 물어보더니 졸라 뚜들기더군요..
그러다 또 고민고민..-_-하는 사장..
저에게 야 너 여기서 졸라 빡세게 열심히 할 자신 잇냐..?-_-;
ㄴ ㅏ: 넹..졸라 열심히 할께염..^^;;
사장 :(지금부터 욕 시작됨) 너 근데 내일부터 일하는데
일 열심히 안하구 지랄 하면 뒤진다..
알앗냐 ㅅ ㅐ끼야..
ㄴ ㅏ :(부글부글) 걱정마세여^^;;
사장 : 딴거 필요없구 한달에 200맞춰 줄테니까 새로오픈하는
데 가서 똑바로 해라 알것냐
ㄴ ㅏ : 넹..^^
이러구 나서 숙소로 가서 잠시 담배한대 피면서 생각해 보니 열받더군요
ㅡ.ㅡ;;흠..
아쉬운 자리엿지만 그냥 다시 사장한테 말하구 나왓져..
ㄸ ㅣ블넘 하면서...ㅋㅋㅋㅋㅋ
월급이 많음 머합니까 그런넘 밑에서 일하바에 차라리 150벌구
속편한데 가는게 낫습니다..
흠..ㅡ.ㅡ 재밋엇나 어쪗나 몰것네..
암튼 이랫슈.. 리플좀 달아주세여..
근무스고 잠두 않자구 글썻는디 리플없음 알져........ㅋㅋㅋㅋㅋ
다들 건강하구 돈 마니 버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