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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tv를 보니.. 난 행복한거군요
복덩이1등록일2010.09.10 00:25:13조회1,514

	

사지멀쩡하고 내가 일하는 공간도 있고 비록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누울 공간있고 같이 할 가족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하하하하.. 아프리카에 안 태어난것만 해도 감사해야할듯..


 


동물로 안 태어난것도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인터넷검색으로 우연히 봤는데 이런 중국넘들


 


넘 잔인하더군요. 너구리털 얻을라고 살아있는 너구리를 땅바닥에 한대치더니.. 그래도


 


안죽자나여.. 의식도 살아있고 한데.. 흐미.. 줄에 거꾸로 매달아 놓고 너구리가 아파서


 


소리도 내고 발버둥치는데 그 상태에서 가죽을 벗기더군요. 중간쯤 벗겼어도 안죽는데


 


그거보고 욕나오고 지구가 멸망을해서 참 지옥갈 넘들 많을듯..


 


돈은 없지만 그래도 난 행복한듯.. 그런거 보면.. 사람이얼마나 잔인한지..


 


어제 너무 충격적인 영화를봐서... 인간의 잔인성을깨닫고 실제로 있는 이야기라고 하던데


 


우리나라에 태어난것도 감사해야할듯. 우리모두 행복한 마음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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