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땅 위로 스물스물 올라오는 지렁이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우리가 보는 지렁이는 흔히 10cm ~ 15cm 큰 것을 보았다면 30cm 이상을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흔하진 않겠지만)
지렁이가 크면 1m ~ 3m가 된다는 소리가 있지만
그것은
거짓이다.
아직
우리 인류는 다 자란 지렁이를 본적도 재본적도 없기 때문이다.
지렁이의 탄생은 적혀 있어도 지렁이의 자연사에 관한 서적 또는 기록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렁이의 수명에 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한국의 김선민 박사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지렁이의 평균 수명은 800년에 달한다는 것이다
지렁이가 50살을 넘기면 몸길이가 10cm ~ 3m가 아니다 1.5km의
괴물이 된다.
지렁이가 70살을 넘기면 더 이상 땅속에 살지 않고
바다속으로 사라진다.
실제로 15살의 지렁이의 표본을 어렵게 구한 김선민 박사는
지렁이가 물속에 살수있도록 아가미의 역활을
피부가 대신 하도록 진화하고 있는걸 밝힌다.
그리고 물속에 들어가서 심해의 바닥에 붙은채로 잠들어 있다고 말한다.
김선민 박사는 고대의 지렁이 화석을 토대로 15년간 연구해본 결과
지층은 지렁이의 껍질이라는것을 밝혀냈다
마그마가 뚫고 올라왔다고 전해진 것은 다른 종의 지렁이가 칩입한 흔적이였고 그 지렁이 역시 그 상태로 죽은것임을 밝혀냈다.
그렇지만 이 가설은 정부의 제재와 언론들의 무관심속에 잊혀져 갔다.
그리고 김선민박사는 정신병원에 갇혀있다가 죽었다.
김선민 박사는 항상 입에 달고 다닌 말이 있다.
맨틀은 살아있는 고대의 지렁이 한마리 이며 나머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각은
지렁이의 죽은 껍질이다
지금의 지렁이는 고대의 지렁이가
만약을 위해 뿌려놓은 종자라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의식은 고대 지렁이가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어난 지렁이 집단 자살 사건을 보면 중앙의 고대 지렁이에게 문제가 생긴 것같다.
우리는 언젠가 지구는 살아있는 유기체라는것을 알아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