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시작~~~~~
백조탈춤등록일2010.11.12 14:23:44
조회1,563
ㅉㅉㅉㅉㅉ~~~~~~~~~~
요새 다시 마음에 안정을 되찾아, 내가 이리 살믄 안된다고 깨닫고
월욜날부터시리 몸 관리 작업에 착수했습니돠.......
그 동안에 넘 방치시켜놔서뤼 어케 손을 쓸지만 한 시간여 고민했죠..쩝
우선 일주일 굶기로 작정 했슴다...
허걱--;; 안먹는다고 생각하니까 왜그리 인생 슬픈지... 저 정말~~~ 이렇게까지나 음식덜을 사랑하는지 몰랐습죠...
쓰~바... 남덜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식욕두 잃는다는데 왜 저만 더 땡기냐고요!!!!
암튼 지금 작업 시작한지 4일짼데 굶겠다던 제 결의에찬 마음은 다 어데로 도망갔는지 지금은 4끼서 2끼 먹는 걸 장한일 한다며 스스로 위로하고 있습죠..ㅠ.*
아~~~~ 그립당... 20살 꽃다운 시절이....
물론 그 때두 가냘픈 몸은 아니였으나, 글래머라는 섹~쉬한 호칭을 무기로 삼을수 있었던 시절이였죠..ㅋㅋ (100% 혼자만의 생각)
암튼 2끼의 효력이 나타나서 빨랑 몸 좀 정리되고 저두 이쪽으루 이직할까 생각중인디..
님덜아~~ 제게 화이~~링 함만 외쳐 주십쇼!!
힘내게..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