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다들 아실분들은 아실지 모르겟지만.

업주측이 주차장 보험 가입을 요청해도 보험사 측에서 거부하는 일이 태반 일어 나고 있습니다.

개인 보험은 보험처리 이력이 발생시 할증이란게 붙죠...

근데 주차장 보험은 그렇치 않은 모양입니다.

왜인지는 모르죠 ㅜㅜ

여튼 일부 주차장 무보험으로 하루 차량 100대 가까이 받으면서 사고는 나몰라라 하는 사업주도 있는 반면,

항상 직원의 본의 아닌 실수로  일어난 사고를 항상 보험 처리 해주다. 이젠 블렉에 올라 버린 사업주도 있죠..

가입하고 싶어도 안해주는 곳도 분명 있다는.... ㅠㅠ

요새 보험회사끼리 블렉을 공유하나 봅니다.. ㅠㅠ

당번들에겐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ㅠㅠ

반대로 주차장 보험을 가입하기 보다 비싼 보험료 축척해 사고가 발생시 돈을 지불해주자..

라는 신개념 사업주도 있습니다.

사고율이 높아지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사실 주차장 사고.. 변상이 요구될만큼 큰 사고는 한해 과연 몇번이나..

일어 날까요..?  거의 없지 싶습니다

제가 그런 가게에서 일했었구요..

근무 성실도에 따라서 100%로 커버 시켜주는 경우 부터 근무평가도에서 낮은 평가를 받는 당번은

일부는 자기부담금을 내게토록 했었구요.. 사실 판단기준은 애메모호 하다만..

글세요 ^^;; 반대로 내가 사장이다 라고 생각해보면 당연할수도 있죠..

여튼 주차장 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하실때  이런 경우도 있으니..

사업주의 성향을 잘 판단하시어 좋은 기회를 그냥 지나쳐 가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참고로 전 예전에 지하2층가장 구석자리에 주차해두었던  내차를 어떤 손님(무쏘 ㅡㅡ;;)이 들이 받아서

운전석쪽 휀다를 왕창 먹여놨더군요.. 문짝까지 살짝 까졌더라구요 ㅠㅠ 물런 cctv로 확인이되었지만..

차량 번호가 흐릿해서 완벽한 식별은 불가한 상태라 뻉소니 신고도 그닥 효력이 없어 보였던 일이 있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그때 사장님이 제차 휀다 새로 해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