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신도림에서 알바하고왔네요^^*
오후 1시부터 오후11시까지 6만원
숙박청소하고 대실청소하고... 쉬고... 여긴 정직원들도 오후1시부터 오후11시까지 근무라고하더군요^^*
완전부럽--" 오늘같이일했던 이모한테... "여기욕심나..이모..부러버...ㅋㅋㅋ"
오후..1시부터 11시까지... 알바비 6만원이면..완전대만족^^* 일도힘들지않고... 아무터치없고...
이모랑 둘이서 청소했는데..즐겁게 편하게 일했네요
일하기도좋고... 직원들역시 모두좋고... 그닥힘들지않았네요^^* 쉬엄쉬엄 일했다는
이모텔에서 저를 어케봤는지... 모르지만..말이죠 ㅋㅋㅋ
여기알바 하면서 가장 놀랐던 [식사시간] 저녁먹으로 모회사건물 지하식당으로 갔습니다...
밥먹으로갔는데..헐... 정장입은회사직원들이 식판들고 줄서서 음식을 양껏 그릇에 담더군요
반바지에..슬리퍼에... 아~~쪽 이회사 직원분들이 저를 훌쩍훌쩍 처다보드라구요... "젠뭐냐?" 요런표정 ㅋㅋ
민망함에극치.... 음식은 정말 브라보~~~ 위생도그렇고 음식맛도 10만점에10점...
반년만에 이렇게 맛있고 담백하고 감격한 음식맛은처음. 어케..음식을 이렇게 맛있게할수있지..
정말 눈물이앞을....... 솔직히 음식 더 퍼서 먹고싶었는데..
이모랑..당번님(?)이 이미시작을 다 마친상태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흐흑흑
정말..신도림에서 살았더라면...여기 식권을 마구 구매하고싶은욕심...
여기 식당에 또가고싶다는욕심이 생길만큼 좋습니다... 아직도 오늘먹었던..버섯탕수육.유부초밥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젠..알바보다는 일하곳을 찻아야하는데..말이죠. 구직란 열심히 뒤져서... 제몸쉴곳(?)을 찻아야겟어요
흑흑
보조자리 빨리 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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