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당번이랑 초보청소구한다길래 전화를 했음..

몇살이냐고 묻길래 당번??살 청소 29살이라고 하고

경북에서 올라 가니 면접 보면 곳바로 말해 주냐고 묻자 아 된다고 면접 보러 오세여....

6시간 넘게 걸려서 면접을 보러 갔다 ㅜㅜ(될줄 알고...)

40로 보이는 아저씨가 정잡을 입고 카운터를 지키고 있었다 .(당번인가?지베인인가?)

면접 보는 사람이 고향 사는곳 둘이 관계 이것 저것 묻더니 ...

몇살??이런다 ...;;; 남자는??살 여자는29살 이라고 했다 ..

그랬더니 안된다고 한다 ;; 멀리서 왔는데 왜 안되냐고 묻자 ... 여자가 청소하기엔 나이가 너무어려서

안된다고 한다 ;; 켁 ... 29살이 나이 어린건가 ;; ....

카운터 영감:40대 50대 아줌마도 하루 이틀 하고 그만 두고가는데 넘 젊어서 청소 못해여 ;;

우린 하루 평균 70개 80개 청소 해야 되고 주말엔 100개 청소 해야 되는데 ...

욕실도 커서 락스로 청소 못해여 ~ 이런다 .....

머리 뚜껄이 열리기 시작 했다 ... 너그 욕실은 한 20평 되냐? 40대 50대도 힘들어서 못하고 30대는 젊어서 안대고 ..

그럼 60대 70대 구하냐??? 그럼 광고에 초보는 만다고 적어??? 그리구 전화 했을때 분명히 나이 이야기 했고 ..

어의 없음... 그래도 참고 웃으면서 열심히 잘할수 있다고 ..외국사람은 락스 냄새 싫어 해도 난 안싫어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

카운터 영감:그럼 숙소는??

저:따로 따로 써도 상관 없어요 ...

카운터 영감:재 옆방에 방하나가 남는데 ...

........................................................

이런 소리는 왜해?? 사람 낚냐?? 전화도 지가 받아 놓고 안받았다고 딴근무자가 받았다고 이야기 하고 참나

누구 귀를 ㅄ으로 아나 듣고있는 귀가 4갠데 ...마지막에 인상쓰니깐 왜 찍소리 모할까???

첨부터 안된다고 말하지 사람 엿먹여? 니땜에 깨진 시간 돈만 생각만 하면 어휴

니 얼마 안남은 머리 간수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