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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운영정책현실이 답답하신 분들을 위해..^^
넋두리 하면서 일종의 카타르시스 느낄수도 있죠..
저도 그럴때 있어요. 내가 약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누군가가 영웅처럼 나타나 당신을 구원해줄거라 생각하나요?
슬픈 현실이지만 그럴 일은 없을겁니다.
당신이 맞서 싸우지 않는 이상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대접받는
세상은 절대 오지 않아요.^^
어떻게 아냐구요? 당신도 알잖아요.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아직도 감이 잡히지 않나요?
아직도 꿈 안에서 허둥대고 싶으신가요?
그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고 생각됩니다만..
"방관은 악의 승리를 꽃피운다"
누군가와 맞서 싸운다는게 사실 너무 피곤하고 겁나는 일이기도 합니다만
전 오늘도 누군가의 불의와 맞서 싸웠습니다.
선택은 자기 자신의 몫이 되겠죠. 그냥 언젠가는 저도 죽을텐데
후회하는 인생을 살았다는 생각을 할까봐 겁이 나더라구요.ㅠㅠ
혹시 저만 이런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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