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님이 나이가 40대가 넘었다니 일단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두 인생을 살면서 후배들에게 가끔 조언을 할기회가 생기면 늘 말하는게 첫단추를 잘 꿰라는 말을 합니다

저의 경우도 그랫으닌까요

교교졸업후 당시 친구들은 급한대로 직업을 구했지만 저는 1년이상을 구직에 메달리고 발로 뛰었습니다

형님댁에 신세를 졌는데 1년간 새벽까지 엄청난 독서를 했죠 저에게 있어 가장 소중했던 순간중 한부분입니다

1년동안 구직을 한 이유는 평생직장을 구하기위해서였고 1년후 소위 강소기업이라는 괜찮은 회사에 취직햇습니다

그곳에서 13년을 일햇죠

제가 그만둘 당시 연봉이 7천이 넘을정도로 좋은 회사였습니다

물론 그만둔 이유는 돈도 벌만큼 벌었지만 더 큰이유는 밤 낮이 바뀌는 생활로 건강이 많이 안좋앗습니다

그후 이런저런 사업을 하다 말아먹고 이길을 택햇습니다

님말마따나 폴리텍대학은 국가가 지원해주는 좋은 교육시설이죠

나이가 젊다면 한번 도전해 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하청업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 입니다

기술을 배운다고 했는데 하청업체 직원들은 기술습득이 아니라 반순업무 반복이에요

밤 낮 으로 2교대를 돌고 잔업도 많습니다

월급 200 이란 말은 이모든 것을 토탈해야 받을수 있는 돈이에요

주5일근무하고 쉴거 다쉬면 그돈 생각도 못하죠

기술이나 노하우 엔니지어적인 부분은 정직원들 몫입니다

그 세계(공장)도 엄청난 차별이 존재해요

일예로 제가 근무하던 세방전지 라는회사도 그랬습니다

숙련이나 노하우 기술적인 부분은 정직원들 몫이고 단순 박스포장 하역 청소등이 비정규직 얘들 하는일이였어요

임금또한 3/1도 못받았죠

휴대폰 부품 조립공장 자동차 부품 하청업체는 미래없습니다

그냥 몇년 일해보면 알아요 오히려 차별과 저임금 과로로 몸만 더 망치죠

모텔일이 좋다는게 아니라 모텔일이나 그런일이나 거기서 거기라는거에요

인사이드가 아닌이상은 아웃사이드의 인생은 거의다 마이너입니다

다만 선택의 몫은 본인이 할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