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건이 다 맞을순 없겠지요
블링걸님 또한 직접적인 표현을 하셨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이해합니다
대한민국 모텔업 업주분들이 다 비양심적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인간적이고 바른 양심적인 분들 또한 많다고 봅니다
어디든 비리가 없겠느냐 물론 그 대답에는 저 역시 동의 하지만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욕심도 내란 말이죠
너 아니면 다른 사람 쓰면 된다는식 한달 돈주니 이것저것 마구 부려먹고
힘들고 못하면 내보내고 그런 업주 시스템이 만연 되어 있다는 거죠
구인광고 에 보세요 하나같이 다 짜여진듯 한 광고 문구들
물론 공장인들 편하겠어요
하지만 일한만큼의 보수가 나온다는 소리다 라고 어필한것 같은데
음.. 회사 생활은 공감합니다. 휴대폰, 자동차 부품회사..... 경험해 보면 다 알죠. 200 만원대 임금... 잔업, 특근.. 정말 고생많죠. 더군다나 학력과 관련하여 진급도 속상한 경우가 생기구요. 단지, 우리 모두 현실을 직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길이 다르면 다르게 갈 수밖에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선택은 본인의 몫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