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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박한 복수는..
맑은아이a등록일2012.07.04 22:12:08조회1,503

	

때는.. 2007년 어느겨울..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6사단 xxxx부대 81 박격포 병장 전역을 햇더랬죠.


[아실분은 아시겟죠.. 81박격포.. 무시못하는 손꼽히는 보직중 하나 입니다..]


전역을하고..당시 집안사정이 너무 힘이들어 단돈 10만원을 가지고 서울에 올라와서 용역업체에 찾아가


경호원 자리를 찾던중 .[대명 호텔모텔 사업부]라는 곳을 찾아갓었어요.


몇마디 대화가 오가고 ..  호텔일이라도 먼저 배워 나가려면.. 모텔일 부터 배우라는 고부장의 말에 순진하디 순진한 저는


급여 120 주는 종로 3가 관철동에 위치한 몽 호텔이란곳에 베팅일을 시작하엿죠,


출근시간 오전 10시 -  퇴근시간 기본 24시에서 24~30분,


[아.. 이쪽일이 보통일이 아니구나 하고 미친듯이 일을하엿습니다.


현재는 어느곳을 가더라도 웃으면서 일을 한답니다.^^* 선배들 말씀하시길 힘들게 고생해서 배워놓으면


훗날 더 편한곳에서 일할것이라구..]


그때당시 당번 형들 너무너무 좋은신분들.. 잊을수가 없네요..


그렇게 참고참고 3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프런트 당번 형이 저에게.. 이제 하산하고 당번 자리 오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치만 프런트 일을 할 자신이 당시에는 없었어요..


그래서 3개월 뒤 일을 그만두고 지방에 내려갔어요.


태권도 3단 유도 2단 경호원이 꿈이 었던 저에게 고향 사장님 제안으로 모 관광호텔 경비직을 맞앗죠,


간추려서 빠르게 이어나가겟습니다.


경비가 아닌 프런트 업무 및 주차/ 경비. 오만 잡다한일 다하며 급여 130만원을 받으며 6개월간 지냇습니다.


그런데 관광호텔 사장님께서 호텔 경영이 힘이 드셔서 부동산 거래로 매매를 하셧고 실직자 아닌 실직자가 되엇습니다.


[가족구성의 당시 호텔 매입하신 건설업 사장님은 현직원들을 내쫒게 되엇었죠.


당시 근무하던 프런트 케셔 누나가 노동부에 신고하여 난리가 아니였답니다.]


집이 가난하기보단.. 남들에게 창피하기싫어서// 돈이없어 굶기보단 내가 버는돈으로 집안 장남인


친형에게 지는게 싫어서 대한민국 오만 잡다한일은 다해보앗습니다.


그래도 어딜가서 일을 하던.. 마음 맞는 사람이 있었기에.. 한가지 일을하더라도 후회라는걸 모르고


꾿꾿히 버텨왓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욕심아닌 욕심으로 결혼을 하게되었고..


태어난지 백일도 안된 갖난 아이를 맞겨두면서 말이죠.


제가 살아 오면서 무슨 죄를 지었는지 모르지만.. 하늘은.. 저를 도와주지 않더군요..


제가 하는만큼 챙겨주는 업주가 없었습니다.


[경험과 능력이 없어서 당번및 케셔 자리를 못찾아가는게 아닌.. 힘이들어도 같이 토닦여주며 힘내자는 마음.하나로


포기하고 시작한 메이드 입니다]


지금당장 세상과 등지며 살아야되는 곤란한 제입장을 알고 더 부려먹고 하다못해 협박 까지 하더군요.


이용해먹는 사장과 지배인. 그리고 그걸 뒤에 알고나서 또한번더 우려먹는 당번들.


월 급여날 임금 제때 안주면서 왜안주냐 물으니까 기다리라고만 하는 당신들.


아니면 신고하라는..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린지..


모텔리어 일을 하며 우여곡절이 많고 어딜가나 사람을 좋아하기에 믿고 가지만 나를배신하는 당신들.


원망은 않하겟습니다.


단!


세상을 더 어렵게 배워보고 싶어 띄어든 젊은이 들에게 자기 배부터 채우려 햇던 당신들.


기억하시겟죠. 어딘가던 면접 당시!!


훗날 꼭 이 숙박업의 최고아닌 최고가 될것이라고.


오늘도 내가슴에 못을 박은 지배인님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두고보세요.


꼭. 최고가 되어서 보여드리는것많이 복수라 생각하니까요.


훗날 제밑에서 일하게 되길 바라며..


그대 두눈동자에 건배를..


 


 


[ 두서없이 글한번 올려봅니다.


 모텔리어님들.. 힘들어도 꿎꿎히 참고 견디면 밟은 날은 꼭 오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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