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호텔에서 일해봤다.호텔이나 모텔을 운영하는 업주들을 경험해 본 결과 진정한 경영자가 참으로 귀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대부분의 업주들이 직원 귀한 줄을 모르는것 같다.인간존중의 기본 마인드가 너무 결여된것 같다.업주들이 간과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매출은 메이드나 베팅맨의 눈물어린 희생의 결과임을 모른다는 것이다.그저 기계처럼 돌아갈 것으로 생각한다.호텔이나 모텔은 기계를 작동시켜 매출 올리는 곳이 아니라 사람이 땀흘려 희생해서 매출이 오르는 곳이다.그럼에도 사람 귀한줄 모르고 기계처럼 다루려 하니 어느 누가 오래 견딜수 있을까?
유한양행의 창업주는 사람 제일주의로 회사를 운영한 결과 지금은 젊은 인재들이 가장 가고싶은 회사중 하나가 되지않았던가?식사시간도 제대로 주지 않고 일만 시키려는 업주들도 많은것 같다.모텔업주들의 진정한 각성을 기다려본다.진정한 경영자를 만나보고 싶다.인간중심 경영을 할줄 아는 사장님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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