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입사한 A직원 그전에 일했던곳 지배인 씹으면서 가정사때문에 좀 늦게온거가지고 지랄지랄해서 그만뒀다 지배인 양아치놈이다 하더군요.
그래서 난 그곳 지배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인가보다 했습니다.
얼굴도 본적없는 사람보다 하루라도 정든사람 말을 믿었기에.
어느날 아는동생이 그곳에 입사했단 얘길 들었습니다.
약 한달후 우리 A직원이 했던얘길 동생한테 해주면서 넌 괜찮냐 물었더니
개인숙소에 지배인 일절 터치없고 술도 잘사주고 사장얼굴은 기억도 안나며 종종 사장아들 먹을거 사들고와서 자기가 봐줄테니 좀 쉬라고하면서 굉장히 좋은곳이라고 합니다.
캐셔 따로있고 객실점검도 지배인이 하고 당번은 하루종일 주차실에만 앉아있다가 주말에 방차면 더블치는게 전부랍니다.동생말로 이때껏 일해본데중 젤 맘에드는곳이라던데.
그리고 동생이 그 A직원얘길 지배인한테 했더니 지각을 밥먹듯이하고 일도 안하고 그래서 좀 뭐라고 했더니 나갔다고하데요.
그 A직원이 여기에 블랙업소라고 글 올리면 그업소는 여러분들에게 블랙업소라고 낙인찍힐까요?
모든 블랙이라고 올라오는 글이 전부 진짜 블랙업소일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구 전 직원욕도 많이하고 사장욕도 많이했습니다.저도 블랙공유글과 블랙동조리플단적 있고요.
다만 사장이고 직원이고 비양심 가진사람들은 다 욕합니다.
비양심엔 사장이고 직원이고를 구분짓지 않았다는겁니다.
무조건 직원편만 들었어야하는데 그렇지못해서 제가 여기사람들한테 욕먹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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