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오너가 다 각기 하기나름인거같네요.
전 저희 가게 직원들 너무 맘에 듭니다.
다들 자기일마냥 해주는 모습에 책임감이 더 드네요.
사업이 커져서 제 밑에 직원들도 하나씩 맡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제 꿈이네요.
모텔도 이제 2세경영이 늘어나면서 점점 생각하는게 예전과 같지않고
깨어나고 있습니다. 너무 나쁜쪽으로만 보지말고 좋은 곳 많으니 힘내시길.
그리고 임금계산시 숙식제공을 빼면 안돼요~
저희는 오로지 직원들 숙소 증축하느라 1억 가까이 들었습니다.
전 직원숙소에 티비 에어컨 냉장고 침대(최고급에이스침대) 넣어줬습니다.
이 부분 무시하면 섭섭하죠...
한달 부식비는 300만원이 넘고요. 이부분 모두 월급에 포함시켜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009년에 가입하고 열심히 활동했는데 요즘엔 가끔오는데도 여전한 모습에 아쉬운 마음에 끄적입니다.
좋은 직원들 좋은 사장님들 모두가 서로서로 위해준다면 윈윈할 수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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