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은 저 어렸을때 참 많이 놀러갔었던 곳인데요 ㅎㅎ
지금 제가 일하는곳에 오기전에 일자리 구하려고
부천쪽 모텔에 직원구하느냐고 전화했었거든요~
상대방이 전화받을때부터 참 못배웠구나.. 느꼈는데..
(말투들으면 대강 감이 잡히잖아요)
역시나더라구요
남잔데 높은 하이톤에 경솔하지 짝이없는 말투까지..
정말 재밌었던건 초면에.. 아니 전화상이니깐.. 초면도 아니네요
처음통화하는 사람한테 "예쁘냐고" 묻더군요
참으로 싸가지없는 말투더군요
못생기면 안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상당부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지만요"
불쾌하더라구요 너무도 실례되는 말을
아무한테나 떠벌리는 그 조동아리를 꼬메버리고 싶더라구요.
손님응대는 상대방에대한 배려가 최우선인데 어떻게
그런사람이 당번자리에 있는지도 이해가 안갔답니다
사람내면엔 외모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더 큰힘과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는데..
당번. 지배인. 사장님들.
얼굴은 적당히 보시고요
매출상승에 도움될수있는 싹싹하고 재능있는 캐셔를
잘~잘~ 알아보시고 구하시는게 당신들한테도 이득이시란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에대한 예의좀 갖추시고요
그딴식으로 사람구해봤자 결국.
자신얼굴에 먹칠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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