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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운영정책아래 글썼던 사람입니다 드디어 나왔네여
금욜에 마지막으로 일하고 가라고 하더군여
그럼 갈테니 당장 돈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
다음날 돈을 붙이네 마네 하길래 당장 달라고 하고 돈받고 나왔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사장이 돈안붙여 준다고 맥주업주가 전화오고 비품업주한테 전화오고 ㅋㅋ
세상에 돈안붙여 주기로는 이정도 꾼을 본적이 없는듯
일하는 아저씨(당번이지만 나이도 겁네 많으심) 표정보니
똥씹은 표정이더군여 ㅋㅋ 자기도 가고싶다고 그만둔다고 한모양이던데
그냥저냥 나오고 나니 후련하고 그런곳에서도 견뎠으니 어딘들 못가랴 이런생각이 드네여
화성에 ㄲㅅㅁㅇ 절대 개비추 초보 당번이시면 한번 가보는걸 추천~
가면 배울거 없이 사장 쿠사리에 연장근무 노가다 뛰시게 될거임
15년을 모텔 운영했다고 자부심 있게 말하던데 사장....구인광고도 올릴줄 모름...
이래저래 석달 고생하고 나온게 왜그랬나 싶기도 하고 이바닥 뜨려고 용을쓰는중인
서른살 당번이였습니다 제글에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감사하구여 추천부탁드립니다~!
블랙공유도 가능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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