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좋은 업주는 커녕 그냥저냥 보통의 업주도 못 봤습니다.

인건비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모텔업계 평균보다 못한 임금 주는 업주가 대부분이었죠.

최저 시급은 처음부터 다른 세상 이야기고,1년 이상 일했는데도 단 일만원도 올려주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런 사장들은 양반이에요.잔소리는 심하게 하지 않으니까요.

걷으로는 좋은말인것 처럼 돌려말하면서 결국 도둑질 하면 깜빵 간다는 이야기를 하루가 멀다하고 헤대는 사장

반찬으로 김치풀떼기만 주면서 월급 지급일은 기본으로 이삼주씩 미루는 사장..

그렇게 악독한 사장들은 아니었지만 본인 배채우기에만 급급한 사장들이 대부분이었내요..

적어도 제가 경험한 사장들은..

당번인 제가 봐도 한푼조차 주기 아까운 자극적으로 말하면 정말 쓰레기 같은 당번놈들이 많다는건 알아요.

그러면 반대로 성실하고 잘하는 사람은 알아서 대우해 줍니까?

소모품 처럼 쓰니까 소모품처럼 일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