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오너밑에서 일하고싶습니다
모탈컴백등록일2014.08.11 12:52:41
조회2,140
안녕하세여 더운데 일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제가 모텔쪽에서 일한지 합치면벌써 횟수로 8년됐습니다 이십대초반부터 보조.당번 이렇게 열심히 일을해 목돈을벌어서 왠만한거는 다해봤습니다. 그러나 다실패하고 모텔업계쪽에 지인이나 사장님들도 아는편이라 다른거 다접고 다시모텔쪽에 뛰어들었습니다. 모텔쪽에일하시는 지배인님.당번님들이 가게이름만 대면 알정도로 그런곳에서 일해왔고 거의오픈가게에서 많이도와주면서 오너한테 칭찬받으면서 일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웃으면서 헤어질정도로 잔머리안굴리고 일해왔지요. 본집이 서울이지만.. 부산에서도 일해봤고 지역따지지않고 일했습니다. 제가 올 4월에 면접을 보게되어 서울에서 지방까지가서 면접을 두시간정도보고 서울로 다시왔지요.. 다음날 사장님이전화가 왔습니다.. 6월달에 오픈하니 다른데들어가지말고 나랑같이이끌어가자고 생각해본다고하고 하고 하루를고민한끝에 그렇게하기로 마음먹고 기다리던도중 사장님께서 놀고있는것보다 자기가 아는가게서 일좀도와주라해서 지방을내려가 두달을넘게 도와줬습니다. 불평불만없이 했습니다.. 드디어 제가가기로한 가게가 오픈을하게된다해서 왔습니다.
객실40개 청소이모2명 당번2명 저까지 포함에 5섯명
오픈가게이다보니 자리잡힐려면 시간이 필요한거는 상식입니다. 이곳와서 제가 pr. 전단지. 룸이나 식당 호프집 대리운전 콜택시 명함하고 다 홍보하여 왠만큼 들어옵니다.
이지역 다합쳐서 5만도 안됩니다 지금한달매출5500은 나오고 한달세1300입니다. 근데 사장은 무슨생각을하는지 오픈한지 별로되지않았는데 너무큰거를바랍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의심까지 하더군요.. 그걸 다른곳을 맡고있는 동생한테들었습니다. 지금심정 진짜미칠거같습니다.. 가게오픈한다해서 사정사정해 기다려줘서 일쌔빠지게 했더만 돌아오는건 의심.어떻하믄인권비줄일까이생각뿐입니다..
제가 이곳 사장님한테 배울게없습니다.. 뒤에서 말을많이 합니다. 제귀로는 다들어오는데... 제가 모텔쪽 사장님한테 됫통수맞는게 두번째가됐군요. 좋은사장님만나고싶습니다. 어렵겠지만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분.. 진짜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어제 곰곰히 생각해서 이직할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제가이렇게 글을쓰는이유는 지배인님들.. 당번님들.. 조언도 듣고싶고 좋은자리있으면 소개부탁드립니다... 진심입니다
너무길게써서 읽는분한테 민폐인지 모르겠네여ㅡㅡ
나이는34입니다 쪽지나 연락처남겨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