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사모님이 일주일에 한번씩 가게를 들리시면 그동안밀렸던일..

혹은 부족했던일 이런거를 혼자 다하시고 아무말씀않하시고 고생이 너무 많으셔서..

어제오늘 새볔에 혼자 객실 욕실 슬리퍼를 솔로 다닦았습니다..

가끔오셔서 저때문에 집에서 가게신경않쓰고 사장님이랑 푹쉬실수있다고 항상 고맙다고 말씀을해주시네요..

그래서 어떻게든 매출을 끄집어 올려보겠다고 정말 화이팅하고있습니다..

근데 동네가이상한지 다른가게 사장님들이 이상한지 평일에 저희가게만 간판이꺼지거나 자기들가게에서 손님이 없으면

무슨 동물원처럼 라운딩차들이 너무들어오네요..그거봐봤자 자기들 승질만날텐데..왜들그러시는지..

제가볼땐 저희가게가 옆가게보다 객실이 7~8개적어도 매출면에서 절대 밀리지는 않는거같은데..

이번달을 한번기대해봅니다..

9월달 매출보고 진짜 한잔도 못하는 술을 먹어볼까..완전 맨붕에서 헤어나지못하다가..

10월달에다시 매출이 안전하게 자리를 잡아줬으니..11월달에는 분명 기대이상 가능하리라 믿어봅니다..

매출이 올라서 월급을 더받고 그건 어느순간부터 2번쨰 3번째가된거같습니다..

지금은 돈을떠나서 제능력을 보여드리고싶은데..진자 10~20만원때문에 컷트라인에서 모자를때면..많이 아쉽네요..

지금가게에있으면서 전에 가게사장님들한테 급여도 그렇고 더좋은조건으로 여러번 전화가왔었지만..

그래도 지금 가게사장님한테 제가 해논말은 책임한번지고 떠나겠다고 맘속으로 다짐하고..버텼는데..

잘한거같네요..ㅋㅋ

진짜 이번달 기대이상 매출나와주면 사장님한테 지원해달라고해서..

캐리비안베이 한번 달려볼까합니다..공짜표랑 다구해주시겠죠..ㅋㅋ 부식비만 어떻게든 받아서 다녀오겠습니다 ㅋ

아르바이하시는분들 셋팅해놓고..직원들 단체로 휴가한번..ㅋㅋ

정말 그렇게된다면 인증샷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모텔 지배인님들 당번(과장)님들 캐셔(주임)님들 숙박업의 꽃  메이드팀!!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구요..건강하시고..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