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52개소 선정
광진구청이 2018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최우수 숙박업소(녹색등급)을 발표했다.
광진구청은 담당직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영업소를 방문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의 영역을 평가했다. 숙박업을 대상으로는 객실내 청결상태, 소독상태, 조명상태, 환기시설 작동 여부, 수질관리, 소화기 비치 등 약 20~40여 개의 항목을 중덤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숙박업소 52개소가 최우수 등급인 녹색등급을 부여 받았으며, 목욕장업은 8개소, 세탁업소는 31개소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광진구청은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등급 업소를 11월 9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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