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업소 녹색등급 받아
경기도 광명시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을 대상으로 2018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 231업체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숙박업은 총 76개업소의 결과가 공표됐다.
평가 방법은 공중위생 감시 위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 기구 관리 여부, 소독장치 비치 등 법적 준수사항과 장비 청결 상태와 같은 권장사항, 일반현황 등을 점검했다.
평가항목인 일반현황, 법적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약 30~40여 개 항목을 평가해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최우수), 황색등급(우수), 백색등급(일반관리)로 등급을 구분해 시청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2018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서 숙박업 중 22개 업소가 최우수인 녹색등급을 부여 받았고, 24개 업소가 황색등급을, 30개 업소가 백색등급을 받았다.
자세한 평가결과는 광명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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