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든 당번이든 가지 마세요
카운터 사장 9시 출근 10시퇴근 후에도 카메라 랑 녹음기로 감시 당번 새벽에 잘수 없음 의자에 앉아 새우잠 자야함
주차장 협소함 날개 접고 들어가야함 베팅 자주 시킴 사장 카운터 있는 동안 제대로 못쉼
보조 13시간 반 근무 연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 보조 2명인데 한명 쉬면 8시에 나와서 새벽 2시에 들어가야함 18시간 풀근무 장난하나 자기 쉴때도 연장근무는 기본
근무시간 동안 엘리베이터 타는 거 엄청 싫어 함 베팅 치면서 쓰레기 모아주고 음료수 수건 넣어줘야 함 객실여유 있어서 좀 쉴라 치면 득달 같이 전화함 그래서 하루 종일 2 층^ 8층 방 나갔나 확인 계단 등산 셔틀
숙소 및 식사 거의 전국 모텔 탑이라고 생각 함 근처 식당 식사 배달8000원 짜리 6명이서 나눠먹음 개인당 8000이 아님
항상 반찬 모자름 맛은 둘째 치고 또 숙소 지하 보조 둘이서 생활함 세명 자면 gg 기계소리 환풍안됨 곰팡이도 피고 있음 자고 나면 머리가 아픔
글로는 표현 안되는 게 있음 필력이 딸려서 그래도 알 만한 사람은 이 정도 만 보고도 아하 할 거임 여기서 일해본 사람은 다 욕하는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충격적 진실 도가니를 뛰어넘는 서스펙트 여기서 일해본 사람 토 나올수 있음
8층(8층만 청소함) 주방이모 나이 많음 하루는 같이 청소 하고 있는데 으흥 하고 계심 그러더니 사타구니 쪽으로 손을 넣으시더니 천 기저귀(그냥 천 쪼가리)를 꺼내심 응가를 하심(노인분들 실레하는 거는 물론 이해함)
천 기저귀를 세면대에서 한10초 대충 빠시더니 다시 착용 그방 끝나자 마자 손도 안 씻고 바로 밥하심
그 손으로 밥도 떠 주시고 내 밥그릇에 반찬도 올려 주심 바로 그만 뒀음
같이 있던 당번형이 왜 편의점에서 깁밥 빵으로 때우는지 그제서야 이해감
아하 그리고 또 한가지 사장 사모 나이 많으심 일하는 사람들 사람 취급을 안함 자기네 아들네 와서 시켜먹은 탕수육 기타 음식 먹고 남은 거 먹으라고 주심 난 내가 개인줄 알았음 하마터면 짖을뻔 함
다른거 아시는 분 댓글 남겨주시길 바람 저 분들은 돈은 많은데 양심은 없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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