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찐따...(지배인)
익명등록일2015.06.05 22:23:39
조회4,404
생긴지 3개월정도된 모텔이 잇다.
무인텔에 나름 시설이 좋타.
내가 다녀본것중 가히 최고라 할수잇다(시설만)
주인이 모텔초보란다.
지배인이 알아서 한다.
근데 이늠시키가 나이쳐먹고 유세다.
놈,야는 기본이다.
그냥 넘어가는분들은 한귀로듣고 한귀로 훌리지만 난 그렇치 못하다 성격이,
사진보고 인상이 좋아서 뽑앗단다.
근데 나중에 느낀건 만만해서 뽑은듯하다.
내가 놈,야를 하지말라고 햇다.
본지 하루만에 그런다.
나랑 20살 차이난다.
그래도 난 그게싫타.
내 인격은 소중하니까~
대판 싸웟다,욕까지 하면서.
지배인이 벼슬인걸로 착각한다.
카운터에서 싸우다,자기 집무실로갓다.
얘기를 햇다.
난 그런게 싫으니 일못힌다고,자기도 이런직원이랑 가치 일 못한다고 한다.
일못한다고는 지가 먼저 말햇다.
그러면서 자식들 얘기 하면서 부끄러운적 업단다.쌩뚱맞다.그래서 말햇다,자식한테만 부끄럽지 않고 남의 자식한테는 부끄러워도 되냐고 물엇다.
정적이 흐르고 자기 자랑을한다,자기가 이일 30년 햇다고,....이게 자랑인가ㅡㅡ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리고 얘길 한다 참고로 자기가 자랑하자면....순간 됫다고 먼 자랑이냐고 내가 딱 자르고 일어섯다.
분명 욱한 나도 잘못이 잇다.하지만 나이 먹고 먼 일하러 온 사람한테 자랑질을 ㅡㅡ또 시스템이 이상하다 베팅이 둘이고 청소이모 둘이다,둘다 각자 부부팀이다.둘이 베팅치고 암것도 안한다,청소이모 힘들디고한다.
당연하다...이늠아 지배인 가치 오래일한 짱개말만 듣는다.
그걸 직원들 잇는 카운터에서 다 들으라는거처럼 말한다.짱개이모는 지배인 심복이다.이말저말 나오면 다 이른다.불쌍하다고 느낀다 난, 그 지배인이 30년동안 ㄷㄷㄷ 이 일을...제발 건물한채라도 가지고 잇길 바란다.그리고 마인드와 상대를 배려하는 인격을 가지라고 말햇다.먼저 숙이면 직원은 더 잘하고 더 숙인다고,짱개를 옹호나하고,그러니 직원이 한달 도 안하고 다 나가는거야 알겟니 나이먹은 지배인아,자주바뀌면 먼가 이유가잇는데 찾질않는다,이 짱개애호가 지배인늠...너 자신을 돌아봐,어디서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한테 커피나 타오라고 하고 니가 잘나서 타주는줄아니 불쌍해서 타주는거리는걸 왜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