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당번 보조로 겪은 일입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
썩세스등록일2010.12.27 09:30:20
조회3,587
안녕하세요.
먼저 주인장님 이 글을 삭제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지금 너무나 힘들고, 몸이 망가져서 어디에다가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당번 보조로 일하면서 겪은 일입니다.
당번 보조로 일한지 몇칠만에 고객한데 구타를 당해서 상해진단 2주가 나왔습니다. 진료를 받고 싶어지만, 돈도 없고 일하는곳에서 싫어하는것 같아서 참고 일했습니다.
그러다 5일 전에 사고가 났습니다. 모텔에 차가 많아서 밖에 주차를 했습니다. 다시 차를 가져오다가 급발진 으로 인한 사고가 났습니다.
견적이 16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카렌스 50만원 , 프린스 80만원, 프라이는 30만원 나왔습니다. 사고 당시 너무 크게 충격을 받아서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는데,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다 들 모르는 척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사고 당시 회사측에서 돈을 다 물어준다고 사고 차 주들에게 각서 같은것을 써주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사장이 와서 저한데 일하지 말라고 합니다.
일방적으로 해고를 당했고, 월급 90만원 하나도 못 받았고, 욕만 먹고나왔습니다. 사장이 하는 말씀이 너 때문에 160만원 물어주었다고
월급은 하나도 못 준다고 집에나 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는 차 견적서를 보여 달라고 했는데, 보여주지 않고 무조건 160만원을 입금해주었다고 말만 합니다.
처음 당시는 회사측에서 책임을 진다고 해 놓고서, 지금와서 딴소리 하는것입니다. 더 열받는것은 구타 사건과 차 사건으로 몸이 망가졌는데
아무런 보상도 없었습니다. 3주 동안 일하면서 돈 한푼도 받지 못하고 몸만 망가져 나왔습니다. 지금 병원에 가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가고 있습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기 일하시는 당번님 당번 보조등 기타 여러분들의 조언들을 듣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 돈이 있는 사장님들은 진짜 냉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