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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운영정책지칠때 위안이 되는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순간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2014년도 벌써 저물어가네용. 이제 한달 남았나... 모든 호.모텔리어님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는 연말 분위기자체도 쏴~~~~아 하네요..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위에 시는 가끔 이생활에 지칠때 가끔씩 보는 글입니다. 그럼 조금 맘이 다잡아지네요.
잘해서 프로가 아니구요.. 버티는 자만이 달콤한 열매를 맛볼수 있는 프로라고 하네요.. 건강챙기세요.
여러분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너무이른가..*^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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