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주말야간만 8개월정도 캐셔 경험이 있는 초보자예요.
(그땐 특이해해서 평일 주야간, 주말 주야간 타임이어서 캐셔가 4명이었다능)
용돈벌이로 시작한게 휴학하고 나서 본격적인 주업이 됐네요=_=
전에 일한곳은 사장한테 딸랑딸랑 못하고 밉보여서 한달만에 짤렸는데-ㄱ-
지금 오픈멤버로 일하게 된곳은 상무님이나 과장님들이 처음하는거 치곤 잘한다고,
어색한거 몇개만 다듬으면 한달정도면 괜찮아질거라 칭찬하십니다.
 
어른들(?) 보시기엔 여자애가 휴학해서 학비벌려고 격일제 하는게 약간 안쓰러워서 그런것같기도해요.
상무님이 졸업하고 이쪽으로 진지하게 생각이있으면 자기 밑에서 꾸준히 배워보랍니다.
관광호텔에서 좋은자리 나면, 나중에 기회가 되고, 제 능력이 되면 길을 열어줄수 있다구요
 
현재 저는 수도권 인지도 있는 4년제 학교의 캠퍼스;; 학생입니다.
학벌얘기하자는건 아닌데, 학교가 워낙 인문계열이라 관광과도 없고=_=
조언들을데가 없네요.
 
상무님께 물어보려해도 마음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괜히 찔러보는거같아 묻지도 못하고-_-;
 
이분야에서 오래 일하신분들 얘기가 궁금해요
관광호텔이나 모텔이나 특급호텔?? 의 차이점이나 일하는 환경같은거요=_=;;
 
 
덧) 격일제로 일하면서 어학학원을 다니거나 본인의능력개발을 하는건 힘든일인지 =_=;;
    헬스랑 어학원 하나 다니려고하는데 요일도 요일이고 스케줄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통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