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아 오늘 너무  어이가없어서 ^^ 지금 하늘에 구멍난거처럼....
 
비가 엄청오드라구요...  저희가 내부 주차장이 그렇게 크지가 않아서 옆에  외부에 주차장을 빌려서 쓰고있거든요... 그렇데 하늘에 구멍이 난거처럼 비가와서 .. 키빼는 손님 마다 .. 차를 안쪽으로
대주었거든요 사실 여기가 시흥쪽이라 시설이 좀 떨어지거든요.. 그래도  온지 얼마 안되서 매상좀 올려보려고 비맞으며 쌩 쑈를 하고있는거든요 그래도 손님에 고생하셨어요 고마워요 한마디에 즐겁게
키뺄때마다 주차를 안쪽으로 해주고있었어요
 
그런데...ㅋㅋㅋㅋ역시  아저씨 근성....
 
당번(나): (엇 209호 키빼졌다 얼렁 주차 안쪽으로 해드려야지.. 히히히히 비맞드라도 잼나게 일해야지..)
주차를 가게앞에 했을무렵 아저씨가 눈알을 부라리고있따.. 속마음 아..(아 불안하다 설마 -_-?)
 
209호 아저씨 왈!:  어이 당신 몬데 남에차에 손을대나..??
 
당번(나): 아 손님 저희가 주차장이 내부외부라 차량이 어제 일찍들어와 외부주차장에 있었거든요 비가 너무와서 안쪽으로 주차 세팅 하는게 느렸네요 ^^
 
209호 아저씨 왈!: 비맞음 내가맞지 니가 맞냐?? 왜 남차 타고xx이야 이 xx야..
 
당번(나):죄송합니다..
 
209호 아저씨 왈 : 너 이xx끼 담에 내차에 손대면 손 아작낸다 에이 xx넘 아침부터 재수없게 퉤..
 
당번(나): 죄송합니다 (__).....
 
ps.  느끼는건데 정말...  모텔 청결청결 하기전에.. 의식수준부터 올리구선.... 청결따졌음 좋겠어요 솔직히.. 모텔 청결만따지고   의식수준은 바닥인데.. 그러면서 청결만 안좋다구 예기하고 솔직히 저희나라
청소 이정도면 수준급인데 아직 손님들은 그정도를 못따라가니... 참 한사람에 호텔리어를 꿈꾸는 사람으로써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결산이랑 아침 교대 쎄팅해줘야겠네요... 고생하시는 호텔리어분들 오늘하루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