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갑자기 옛날생각이 떠올라 자판에 손을 얹져 봅니다..
 
어느가게든 가게마다 자주오시거나 단골손님들 서로 직원들간에 닉넴만들어서 뭐 인수인계나 교대시 전
 
달하기 좋게 닉넴들 하나씩들 만들어서 불러주시곤들 할거라 생각되네요..
 
자....렛츠고........오늘얘기하고픈 15분사장님..자주오시던 단골손님이시죠..
 
15분사장님 짐작들은 하셨겠지만 정확히 객실에가셔서 키텍에 키꼽고 다시퇴실하려 키빼는
 
런칭타임 정확히 15분입니다..뭐..쬐끔과장해서요..ㅋ 암튼..거의 25분을 넘지않아요..
 
암튼 가장 빨리 피니시끊을때가 15분이었으니까요...ㅋ
 
뭐..또어김없이 순환되는 사이클마냥 어김없이 오실 타이밍에 오시더군요..
 
그날도 역시 런닝타임 21분...아..이젠 ............급 궁굼해오더군요..
 
프론트에서 동생놈이랑 이제 쫄면내기에 들어갑니다..
 
<저>....할거다하고 간다... <동생>...거사만치르고 대충씻고 후다닥..
 
자......검증에 시간.. ``두둥``......퇴실하신 객실문 여는순간 존경에 감탄사를 연발했죠..
 
수건 4장 전부크리..음료전부크리..화장품뚜겅따져있는거봐서 사용...컴,,온상태..
 
물론 성인방송 온상태..거사에 흔적 크리...결정적으로 위대함을 과시한건 종이컵에 타져있는
 
뜨거운커피 다마신 흔적 ..찢겨져있는 스타킹..그리고 커피믹스 두개에 시체들..
 
뭐..우리입장에선 최고에 브이아이피죠..비품이야 쓰시라고 제공한거니 다전부 소탕하셔두
 
개안은데요..어찌 그시간에 그모든게 가능할지..정말 단거리선수처럼 최대한에 스파트를 끌어올리셔서
 
최고에 만족도를 자랑하시는 우리 15분사장님..정말 존경해야할지 아님 치근히생각해야할지..
 
남자입장에서요..      근데 치근해야할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그분 항상오실때마다  뭐..김유신장군님 행차하시는거같아요..기세등등하시고 떡벌어진어깨..
 
산천초목이 벌벌떨을 그런 호탕함과  그 기세는 뭐..이루말할수없죠..
 
늘 같은 멘트....  프론트앞에오시면.... `` 어..잘있었어..방하나줘..`` 잔돈드리면..
 
`` 됐고..수고들햐.. 그리고선 당당히 엘레베이터 앞으로 향하시는 우리 김유신장군님..``
 
사랑은 시간이중요한게 아니겠죠..테그닉이중요한거겠죠.. 어찌됐든 파트너가 바뀌지 않는걸로
 
봐서는 그여자분도 뭐..그닥 불만어린 눈빛과 행동은 아닌거 같아요..늘..옆에 찰싹 붙어서
 
애정을 과시하시는거 보면  뭐 돈보고만나는건지 아님 다른이유인지까지는 논할필요도없고
 
논하고싶지도않고요..그게또 우리가 지나쳐야될 부분이기도 하구요..
 
암튼 우리 15분사장님 뭐 존경까지는 안하는데 그정도는 해야 모텔어디가두 대우받죠..ㅋㅋㅋ
 
별에별 갖가지 일들 많이 겪으시겠지만 급..우리15분 사장님을 소개합니다..
 
주말에 다시금 비소식이 있더군요 안전사고들 유의하시고요..
 
건강들 잘챙기시고 이만 자판에 손을 떼어봅니다..수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