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그냥 한달에 2번 쉬고 청소만 하면 되는겁니다. 장사가 잘되든말든 스트레스받을 일이없죠. (간혹 손님들이 객실 지져분하게쓰면 그게 스트레스 입니다)
<보조>: 그냥 베팅만 하면됩니다. 한달에 2번쉬고.. 스트레스받는일 청소원보다 더 없죠. 몸이 힘들다는거..
<당번>: 보조나 청소원보다 몸은 힘든데 급여를 많이받는다고 보조,청소원들에게 눈치받고 무시당하죠..
허나 잡일은 거의다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받죠 지베인들에게 또한 손님차 주차하다가 잘못한
다면 변상해야하죠. 그만큼 위험수당이 정해진겁니다.
<캐셔>:역시 진상 손님들과의 트러블로 정신적스트레스 받죠.. 카운터를 보는업무이기에 하루 매상 책임을 지는 일을 하죠. 만일 금액이 빵구나면 자기돈으로 매꿔야하죠 (간혹 좋은사장 만나면 그냥넘어가지만)
<지배인>: 모텔 전반적인 책임을 가집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죠 엽업이 안되면 사장 눈치봐야되고. 직원이 그만두면 사람구해야하고 직원관리가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 받는일입니다. 몸은 다른 직원들보다 힘들지않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고있는직업입니다.
<오너=사장> 그냥 편안하지만..돈이 있기에 사장이라는 명패가 붙는겁니다. 어쩔수없져..
보조들은 조금만 노력하면 바로 당번 지배인이 될수있으며 당번들은 책임감을가지고 자기 능력만 발휘한다면 충분히 지배인이될수 있습니다. ㅋㅋ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밑에 글 보다가 생각이나서 올린건데. 메이드나 보조가 엄청더 힘든데 급여를 조금밖에 못받는다기에 이런글을 올린겁니다.
아쉬운건 메이드 분들입니다. 힘들게 일해도 직책이 올라가는것도아니고 그냥 좋은 사장만나서 맘편히 근무하시는게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이상 초짜 모텔리어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