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님들쉼터를공유해주세요~
으랏차차차찻등록일2009.07.25 02:00:36
조회2,844
^^;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쪽에서 모텔일을하고있습니다.
지금 이곳엔 비가내리네요..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문뜩 쉼터란 단어가 떠얼라서.. 이렇게 글을올려봅니다.
국어사전에는 쉼터가 (명사) 쉬는장소로 표기되어있네요..
쉬는장소라.. 몸이 쉬는장소? 마음이 쉬는장소? 뭐든 쉬는장소를 말하는거겟죠?
모텔리어분들의 쉼터는 어떤곳이있나요? 혹.. 난 바다를가면 마음이편안해져서
바다를 나만의 쉼터라생각하시는분도계실것이고..
또 어느분은 오랜친구를 쉼터라생각하시는분도계실것이고.. 다른무엇도 많찮아요~?
전 개인적으로 바다를 좋아합니다..
제 핸드폰액정엔 바다처럼살자! 란문구가 기재되어있구요..
그냥 제맘과 머리가 복작할때 밤바다를 보러가끔가곤합니다..
조용하고 바람한점불지않는 바다를 보셧나요? 아님혹 기억하시나요??
너무나 잔잔히 하고 고요하게 흐르곤합니다.. 그바다를보면 복잡했던 제맘과 머리도 하나하나
정리가되고 몸도 맘도 어느정도 평안해진답니다.
그래서 저의 쉼터는 바다예요..
모텔리어님들만의 쉼터가있다면.. 공유좀해주세요~ 여느쉼터이던.. 쉬는장소는같은거잖아요..
가끔은 다른곳에서 쉬었다가고도싶은생각이 들거든요..
오늘도 힘든하루지만 좋은하루보내시고..
웃음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란 말이있더군요..(ㅎㅎ 제개인적으로좋아하는말입니다~ ^^;)
적어도 하루에3번이상은 웃는 우리모텔리어분들이되시길.. 경기도 xxx모텔야간근무자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