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너무더워요 !!!
국대썬등록일2009.07.27 15:51:38
조회3,311
문득 2008년도 이맘때쯤 일이 생각나네요
검단에 있는 작은 모 모텔에 근무를햇드랫죠 12 시간 야간고정 한달에 두번 휴무에
출근을 하면 일단먼저 밥을먹고 나와서 주차장 차정리 좀해주고 담배한테피며 오늘 하루도 시작이구나
화이팅을 외치며 업소 픽업을 왓다갓다 열심히 햇었죠 평일에도 더블 17-20개 금.토요일에는 30개
씩은 기본적으로 나오고
간판 불끌 필요도 없이 쑥쑥잘빠지고잘들어오고 그러기를 1년 몸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얻은것도 상당햇죠 지금 칼질이 아니고서여 이런데가 어딪냐는말이 나올정도로요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아에 없다고 는 할수없죠 술치한손님 처음엔 제감정데로 대처를햇으나
한달 두달 지나고나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오히려 나중엔 술치한손님 다루기가 훨씬 쉽더라구요
지금은 1년반 동안의 공백기간을 만회 하기위해 보조 2-3개월 하면서 베팅이 손에 다시 익을때쯤
다시 당번 자리 가려 합니다 맞아요 걍 지금부터 당번 들어가도 상관은 없겟죠 하지만 경력 당번
이란놈이 면접와서 더블 베팅치는데 옆라인 아디다스 3줄 만들면 뭐라할까요..??
요센 아무나와서 월급만 많이 받을생각한다고 할꺼아니에요..;;
요세 날이 찜통이네요 모두들 목표한것 이루실때가지 건강챙기며 일하시고요
면접다니시는분들 조금만 더 화이팅해봐요 !!! 전 소개소를 두군대 넣어놨드랫죠
그래서 오늘 걸르고 걸러서 총 3군대 면접을 다녀왓는데.. 상상초월요..;; 이건 여러분들
생각에 맡기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