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서 일회용품에대한 글을 보고왔습니다..
 
과연 일회용품 어떠한 방향으로 바뀌는게 합리적일까요?
 
글쓴 회원분은 일회용품이 업주들 또는 직원들의 수입이다,자신이 모텔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안쓰고 나온거 수거해서보니 30만원이상 남았다등등..
 
댓글중에는 숙박비에 원래 포함되어있는데 추가로받는다는 뉘앙스....음...
 
솔직히 저또한  다른 숙박업소에갈때 일회용품비가 아깝기는합니다만
 
과연 일회용품으로 수익이 창출되는지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입니다..
 
저희업소같은 경우는 약10여종의 일회용품 품목을 드립니다..
 
물론 단가가천원은 훌쩍넘겠지요..거기다 마크찍혀있는 지퍼백...좀 고급재질로하면
 
일회용품 지퍼백의단가는 2천원이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회수되는 일회용품을 빼도 단가는 거의 천원가까이 되는것 같네요...
 
어떤분처럼 방값에 일회용품비가 포홤되었다는(예:객실비49000원+일회용품1000원=합 50000원)
 
말은 일부 또는 많은 가게에서 단속,또는 가격경쟁을 위한 수단이었겠지요...
 
일회용품을 무상으로 주면 고객입장에서는 땡큐겠지만 직원과 업체측면에서는 또다른 지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뭐 무상으로 주냐 마냐는 업체의 판단이겠지만 어느 누구의 말처럼 일회용품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는둥
 
이런 말은 안하셨음합니다...
 
사실 일회용품 업주들이 관리하기가 워낙 힘들어서 직원들의 수입이라도 마춰줄려고 수당개념으로
 
넘긴거니깐요..
 
일회용품 결국 수익창출안되는거 맞고요....관리가 힘들어서 직원들에게 넘긴거 맞습니다....
 
 
ps:혹시나 볼지도 모르는 야놀자 회원님들에게 너무나 많은것,무리한요구(시간,서비스,금액할인등)를
하시면 나중에는 업체들의 부실로 이어지면서 결국에는 회원님들에게도 돌아갈 혜택이 줄어듭니다.
숙박업도 서비스업이지만 이윤을 남겨야하는 장사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