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즐거운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요즘 노조.임금.복지 등등에 대한 말씀들이 많군요
 
한두달 전인가 여기에서 누군가 올린글을 보았습니다
 
국회의원과 그외 높으신 분들과 당번...?(그때 글올리신분)분과
 
숙박업 노동자에 대한 간담회를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결과를 올리신다고 들었는데 아직 마무런 결과의 내용이 올라오지 않군요
 
 
 
노조를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수 있습니다
 
노조설립은 아주 간단합니다 구청에가서 사업자 등록증 만드는거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모텔숙박업 종사자노조를 만들었다는 소리를 들어본적 있나요?
 
아니면 복수노조 설립이라도...
 
설령 ㅁ노조를 설립하였다 하더라도 과연 유지가 될까요?
 
물론 순간적.직설적으로 나온 애기는 아니지요 노조 설립은 오래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저도 이 내용(노조설립)에 부정을 가지진 않아요
 
 
 
문제는 조합을 설립한 다음ㅇ에 조합원의 흐름입니다
 
서울지방노조.경기지방.충청지방......등등 노조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지배인.당번.보조.케셔.메이드등등 종사자 분들께서 먼저 가슴에 손을 올리고
 
생각해 보세요 과연 노조 활동에 얼마나 노력하실지
 
지금 이 일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몇 퍼센트나 될까요?
 
물론 평생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 노조설립도 생각 하신거겠죠 
 
또한 노조 설립후 노동조합에서 국회나 노동청에 법령상정.제안서.개선안.탄원서 등등을
 
무수히 올린다고 합시다... (이건 여러분들이 생각할 내용입니다)
 
 
보통 한 기업에 노조는 그 해당기업에 수뇌부에도 포함되는 단체입니다
 
기업의 수뇌부란 대표와 임원 그리고 노조위원장입니다
 
과연 숙박업이 표면상으로라도 기업형태의 숙박업이 얼마나 될까요?
 
수박업에서 연합노조를 만들어서 임금이나 복지문제를 가지고 
 
해당기관(국회.노동청)에 법안제의.권고안 합법적 통과후
 
그 후에 일어날 일들도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답변하기가 힘든내용입니다)
 
 
결국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어서 그럽니다
 
그리고 숙박업의 대표 분들의 의식 자체가 아직은 너무 더럽다...(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어...그만)
 
보통 업주의 전직을 보면 (술집.사체.부동산.사기.건달등등 출신) 이렇다 보니까 더더욱...
 
물론 열심히 사업에 매진하며 직원관리 잘 하시는 대표분들도 많이들 계십니다
 
업주들 5명이 모이면 직원 감시 하는요령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전수받고...참 기가막힐 노릇아닙니까
 
 
 
저도 이바닥에 큰힘은 없지만 그래도 노력은 많이 하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집에서는 임금.복지.근무환경에 있어서 그 어디보다 좋다라고 이야기 듣고싶다고...
 
 
 
 
 
어떤이는 먹겨주고 재워주니 조금만 줘도 된다 이러더군요 
 
이런 개같은소리는 1970년대 구로공단에서도 안먹히던 말입니다
 
위말은 조선시대 머슴들에게나 쓰던말입니다   
 
 
 
 
 
종사자 여러분 모두가 성인입니다 생각은 자유입니다
 
뱉은 말은 책이지고. 행동은 어른답게. 맡은일은 열심히...
 

 

"수많은 사람들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하지만 동메달을 땃다고해서 인생이 동메달이 되진않아

 

그렇다고 금메달을 땃다고 인생이 금메달이 되진않아

 

매순간 끝까지 최선을다한다면 그자체가 금메달이야..." -이범수- 
 
 
 
 
 
 
 
 
 
 
 
 
 
 
 
 
 
 
 
제 생각으로는 야놀자 측에서 도울을 주시는게 어떨까 싶군요
그 어떤 측면이라도...? 그래도 최대한 기업적으로 운영하는 업체이잖아요